[스포탈코리아]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 출신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이 안일한 마음으로 선거에 패배한 더불어민주당을 저격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재집권? 아마 8할의 민주당 정치인은 박근혜마냥 윤석열 깡패정권이 무너져 자기들을 선택할 것을 꿈꾸고 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용민 이사장은 민주당에 변화를 촉구했다. 그는 "맡겼을 때 유능하게 해치우는 희망이 민주당 브랜드여야 한다. YS(김영삼 전 대통령) 닮은 대의를 위한 똘끼가 없는가"라며 "그런 정치인은 뭘 하려 하지 말라. 아울러 결단의 의지를 희석시키는, 자꾸 뒷탈, 후폭풍 염려하는 관념론에 지배받지 말고"라고 일부 정치인들을 겨냥했다.
그러면서 "개혁은 이런 멘탈리티여야 가능하다. 그런 YS는 총칼로 무장한 채 13년 간 하늘을 나는 새도 떨어트린 군부를 순식간에 제압했다. 정권 초 국민의 기대를 이용해 군부 수술에 나섰던 것이다. YS의 미친 결단력에는 국민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라며 김영삼 전 대통령의 사례를 거론했다.
사진=뉴시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재집권? 아마 8할의 민주당 정치인은 박근혜마냥 윤석열 깡패정권이 무너져 자기들을 선택할 것을 꿈꾸고 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용민 이사장은 민주당에 변화를 촉구했다. 그는 "맡겼을 때 유능하게 해치우는 희망이 민주당 브랜드여야 한다. YS(김영삼 전 대통령) 닮은 대의를 위한 똘끼가 없는가"라며 "그런 정치인은 뭘 하려 하지 말라. 아울러 결단의 의지를 희석시키는, 자꾸 뒷탈, 후폭풍 염려하는 관념론에 지배받지 말고"라고 일부 정치인들을 겨냥했다.
그러면서 "개혁은 이런 멘탈리티여야 가능하다. 그런 YS는 총칼로 무장한 채 13년 간 하늘을 나는 새도 떨어트린 군부를 순식간에 제압했다. 정권 초 국민의 기대를 이용해 군부 수술에 나섰던 것이다. YS의 미친 결단력에는 국민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라며 김영삼 전 대통령의 사례를 거론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