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인천] 한재현 기자= 2차전 극적인 역전승을 이룬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후인정 감독이 케이타를 믿고 3차전을 준비했다.
KB손해보험은 9일 오후 2시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 2021/2022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 3차전 원정을 치른다. 3차전에서 승리해야 우승을 거머쥘 수 있는 진검 승부다.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성공한 KB손해보험은 창단 후 최초 우승까지 이루려 한다. 특히, 2차전에서 케이타의 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1 승리로 뒤집은 저력을 이어가려 한다.
후인정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기분이 매우 좋다. 전날 잠을 잘 잤다”라며 좋은 모습으로 이번 3차전을 맞이했다.
무엇보다 2차전 역전승 주인공 케이타의 활약에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케이타의 컨디션과 경기력이 3차전에서도 이어져야 한다. 후인정 감독은 “특별한 말은 없었다. 선수들과 나 모두 그를 믿고 있고, 케이타 역시 자신의 역할을 알고 있다. 케이타는 2세트부터 살아났다. 본인의 몫을 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믿음을 유지했다.
-원하는 데로 3차전까지 왔는데?
기분이 매우 좋다. 전날 잠을 잘 잤다.
-케이타의 컨디션은?
다들 괜찮다. 플레이오프부터 이틀에 한 번꼴로 시합하고 있다. 쉬는 날은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고 있다. 각자 산책하거나 차 마시면서 보냈다.
-3세트 보면서 어떤 느낌?
내가 만약 상대팀 감독이었으면 잠을 못 잤을 것이다.
-선발 명단 변화는?
선발 명단은 그대로다.
-분위기는 넘어온 것 같은데?
3차전 대한항공 홈이라 해도 상대가 부담스러울 것이다. 지금까지도 잘해왔다. 이 시합 잘해줄거라 믿는다. 정규리그 타이틀 가져갔기에 챔피언 결정전은 우리가 가져오는게 맞다.
-케이타에게 해준 말은?
특별한 말은 없었다. 선수들과 나 모두 그를 믿고 있고, 케이타 역시 자신의 역할을 알고 있다. 케이타는 2세트부터 살아났다. 본인의 몫을 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진=KOVO
KB손해보험은 9일 오후 2시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 2021/2022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 3차전 원정을 치른다. 3차전에서 승리해야 우승을 거머쥘 수 있는 진검 승부다.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성공한 KB손해보험은 창단 후 최초 우승까지 이루려 한다. 특히, 2차전에서 케이타의 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1 승리로 뒤집은 저력을 이어가려 한다.
후인정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기분이 매우 좋다. 전날 잠을 잘 잤다”라며 좋은 모습으로 이번 3차전을 맞이했다.
무엇보다 2차전 역전승 주인공 케이타의 활약에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케이타의 컨디션과 경기력이 3차전에서도 이어져야 한다. 후인정 감독은 “특별한 말은 없었다. 선수들과 나 모두 그를 믿고 있고, 케이타 역시 자신의 역할을 알고 있다. 케이타는 2세트부터 살아났다. 본인의 몫을 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믿음을 유지했다.
-원하는 데로 3차전까지 왔는데?
기분이 매우 좋다. 전날 잠을 잘 잤다.
-케이타의 컨디션은?
다들 괜찮다. 플레이오프부터 이틀에 한 번꼴로 시합하고 있다. 쉬는 날은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고 있다. 각자 산책하거나 차 마시면서 보냈다.
-3세트 보면서 어떤 느낌?
내가 만약 상대팀 감독이었으면 잠을 못 잤을 것이다.
-선발 명단 변화는?
선발 명단은 그대로다.
-분위기는 넘어온 것 같은데?
3차전 대한항공 홈이라 해도 상대가 부담스러울 것이다. 지금까지도 잘해왔다. 이 시합 잘해줄거라 믿는다. 정규리그 타이틀 가져갔기에 챔피언 결정전은 우리가 가져오는게 맞다.
-케이타에게 해준 말은?
특별한 말은 없었다. 선수들과 나 모두 그를 믿고 있고, 케이타 역시 자신의 역할을 알고 있다. 케이타는 2세트부터 살아났다. 본인의 몫을 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진=KO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