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한남동] 한재현 기자=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에이스 센터 양효진이 2년 만에 최고 선수 자리에 우뚝섰다.
도드람 2021/2022 V-리그 시상식이 18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남녀 통틀어 최고 선수들이 모여 자리를 빛냈다.
여자부 최고 선수인 MVP에는 양효진이 선택 받았다. 양효진은 언론사 100%로 이뤄진 31표 중 28표를 얻으며 압도적으로 수상에 성공했다.
양효진의 수상은 이미 예상됐다. 양효진은 올 시즌 31경기 출전 총 502득점과 함께 올 시즌 득점 7위에 올라섰다. 블로킹은 87득점으로 리그 1위를 차지했다. 오픈공격 역시 1위다.
현대건설은 비록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리그를 조기 종료 했지만, 양효진의 활약으로 인해 1위로 시즌을 마칠 수 있었다.
양효진은 지난 2019/2020시즌 첫 MVP에 이어 2년 만에 영광을 안으며, 통산 2회 MVP 상을 탔다.
사진=KOVO
도드람 2021/2022 V-리그 시상식이 18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남녀 통틀어 최고 선수들이 모여 자리를 빛냈다.
여자부 최고 선수인 MVP에는 양효진이 선택 받았다. 양효진은 언론사 100%로 이뤄진 31표 중 28표를 얻으며 압도적으로 수상에 성공했다.
양효진의 수상은 이미 예상됐다. 양효진은 올 시즌 31경기 출전 총 502득점과 함께 올 시즌 득점 7위에 올라섰다. 블로킹은 87득점으로 리그 1위를 차지했다. 오픈공격 역시 1위다.
현대건설은 비록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리그를 조기 종료 했지만, 양효진의 활약으로 인해 1위로 시즌을 마칠 수 있었다.
양효진은 지난 2019/2020시즌 첫 MVP에 이어 2년 만에 영광을 안으며, 통산 2회 MVP 상을 탔다.
사진=KO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