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한남동] 한재현 기자=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괴물 공격수 노우모리 케이타가 우승 실패 아쉬움을 MVP로 달랬다.
케이타는 18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 도드람 2021/2022 V-리그 시상식에서 남자부 MVP를 차지했다.
그는 언론사 투표에서 31표 중 23표를 얻었고, 7표와 1표를 얻은 곽승석과 한선수(이상 대한항공)를 압도적으로 제쳤다. 지난 2020년 여름 V리그 입성 이후 최초로 수상 영광을 안았다.
케이타는 시즌 내내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득점과 공격, 서브에이스, 퀵오픈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리그 최고 선수임을 과시했다. 또한, 오픈공격과 후위공격도 2위를 차지했다.
그는 지난 9일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당시 케이타는 57득점을 기록하며 가빈 슈미트(당시 삼성화재)가 기록한 53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비록 3차전 2-3으로 패하며 눈물을 흘렸지만, 케이타의 활약을 부정할 수 없었다.
KB손해보험도 케이타로 인해 리그 준우승과 함께 3차전에서 명승부를 펼칠 수 있었다.
사진=KOVO
케이타는 18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 도드람 2021/2022 V-리그 시상식에서 남자부 MVP를 차지했다.
그는 언론사 투표에서 31표 중 23표를 얻었고, 7표와 1표를 얻은 곽승석과 한선수(이상 대한항공)를 압도적으로 제쳤다. 지난 2020년 여름 V리그 입성 이후 최초로 수상 영광을 안았다.
그는 지난 9일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당시 케이타는 57득점을 기록하며 가빈 슈미트(당시 삼성화재)가 기록한 53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비록 3차전 2-3으로 패하며 눈물을 흘렸지만, 케이타의 활약을 부정할 수 없었다.
KB손해보험도 케이타로 인해 리그 준우승과 함께 3차전에서 명승부를 펼칠 수 있었다.
사진=KO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