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이색적인 투표 장소로 시선을 끌고 있다.
이번 선거는 주민센터, 관공서 등이 아닌 민간시설에 투표소가 마련되기도 했는데, 전국 곳곳 일일 투표소로 변신한 고깃집, 카페, 빨래방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전국에는 1만4465개 투표소가 마련됐다. 투표소는 일반적으로 학교나 주민센터, 관공서 등에 설치되지만, 마땅한 장소가 없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경우 민간시설에 마련되기도 한다. 민간 시설이 투표장소로 사용될 경우, 일정 금액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이번에는 고깃집, 카페, 야구연습장, 태권도장, 안경점 등이 투표소가 됐다.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은 뜻밖의 장소에 마련된 ‘이색 투표소’에 놀라면서도, 인증 사진을 찍어서 소셜미디어 등에 올려 공유하며 즐거워 했다.
사진=뉴시스
이번 선거는 주민센터, 관공서 등이 아닌 민간시설에 투표소가 마련되기도 했는데, 전국 곳곳 일일 투표소로 변신한 고깃집, 카페, 빨래방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전국에는 1만4465개 투표소가 마련됐다. 투표소는 일반적으로 학교나 주민센터, 관공서 등에 설치되지만, 마땅한 장소가 없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경우 민간시설에 마련되기도 한다. 민간 시설이 투표장소로 사용될 경우, 일정 금액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이번에는 고깃집, 카페, 야구연습장, 태권도장, 안경점 등이 투표소가 됐다.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은 뜻밖의 장소에 마련된 ‘이색 투표소’에 놀라면서도, 인증 사진을 찍어서 소셜미디어 등에 올려 공유하며 즐거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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