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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국회의원 4명이 평산마을 사저 앞 욕설 시위에 미온적인 경찰을 향해 목소리를 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윤영찬·윤건영 의원, 무소속 민형배 의원은 1일 오전 양산경찰서를 찾았다. 문 전 대통령 퇴임 후 계속되는 양산 평산마을 사저 앞 집회·시위에 경찰이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점에 항의했다.
이들은 모두 문 정부 당시 청와대 수석·비서관 출신이다. 한상철 서장을 만나 사저 앞 보수단체 집회에 경찰이 미온적으로 대처하는 것을 항의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헌법이 보장하는 근본 취지를 벗어난 집단테러 수준의 행위를 제한하는 집시법 개정안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윤영찬·윤건영 의원, 무소속 민형배 의원은 1일 오전 양산경찰서를 찾았다. 문 전 대통령 퇴임 후 계속되는 양산 평산마을 사저 앞 집회·시위에 경찰이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점에 항의했다.
이들은 모두 문 정부 당시 청와대 수석·비서관 출신이다. 한상철 서장을 만나 사저 앞 보수단체 집회에 경찰이 미온적으로 대처하는 것을 항의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헌법이 보장하는 근본 취지를 벗어난 집단테러 수준의 행위를 제한하는 집시법 개정안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