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최근 조사에서 연이어 40%대를 기록하고 있다.
17일 한국갤럽 발표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9%,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8%였다.
앞서 같은 기관의 2주 전 조사에서 53%를 유지했던 윤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이번 조사에는 4%포인트 떨어졌다. 같은 기간 34%였던 부정 평가는 지난주 1%포인트 하락한 33%를 기록, 이번 조사보다 5%포인트 올랐다.
직무수행 평가는 통상 지지율로 평가되는데, 다른 기관의 조사에서도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40%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13일 발표된 리얼미터 조사 결과,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48%로 2주 전 조사보다 2%포인트 떨어졌다. 부정 평가는 44.2%로, 2주 전보다 3.9%포인트 올랐다.
사진=뉴시스
17일 한국갤럽 발표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9%,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8%였다.
앞서 같은 기관의 2주 전 조사에서 53%를 유지했던 윤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이번 조사에는 4%포인트 떨어졌다. 같은 기간 34%였던 부정 평가는 지난주 1%포인트 하락한 33%를 기록, 이번 조사보다 5%포인트 올랐다.
직무수행 평가는 통상 지지율로 평가되는데, 다른 기관의 조사에서도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40%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13일 발표된 리얼미터 조사 결과,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48%로 2주 전 조사보다 2%포인트 떨어졌다. 부정 평가는 44.2%로, 2주 전보다 3.9%포인트 올랐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