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허위 경력 의혹에 대해 경찰이 보낸 피의자 서면 조사에 응하지 않고 있다.
김 여사는 과거 연구 실적과 수상 이력 등을 부풀려 5곳의 대학에 채용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초 경찰이 보낸 피의자 서면 조사서에 50일 넘게 답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학 등을 먼저 조사한 경찰은 이 서면조사서에 대학 채용에 응모한 경위와 이력 허위 기재 여부 등을 대학별로 나눠 수십쪽 분량으로 자세히 질의했다.
한편 검찰은 김 여사와 관련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연루 의혹', '사문서 위조 관련 모친과의 공모 의혹', '고발 사주 연루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 여사는 과거 연구 실적과 수상 이력 등을 부풀려 5곳의 대학에 채용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초 경찰이 보낸 피의자 서면 조사서에 50일 넘게 답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학 등을 먼저 조사한 경찰은 이 서면조사서에 대학 채용에 응모한 경위와 이력 허위 기재 여부 등을 대학별로 나눠 수십쪽 분량으로 자세히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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