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대구] 이현민 기자= 대구FC가 선두 울산현대의 발목을 잡았다.
대구는 9일 오후 8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울산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21라운드서 후반 42분 제카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후 가마 감독은 “굉장히 좋은 경기였다. 두 팀 모두 다른 철학으로 경기에 임했다. 울산은 볼을 점유하면서 운영했고, 우리는 상대에 공간을 내주지 않고 공격으로 전환하는 역습을 활용했다. 우리에게도 기회가 왔지만, 마무리를 못했다. 이 기회를 살려야 지금보다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다. 선수들의 투지, 활동량, 집중력이 좋았다”고 총평했다.
팀 창단 후 최다인 12경기 무패(3승 9무)를 기록했다. 이에 가마 감독은 “새로운 기록은 좋다. 선수들이 만든 결과다. 죽어라 힘을 다해 뛰는 모습을 봤을 때 무승부가 승리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가마 감독이 언급한대로 12경기 중에 9경기가 무승부다. 그는 “경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든 선수가 득점할 능력이 있다. 가장 중점을 둬야할 부분은 실점을 줄이는 것이다. 스스로를 믿고 팀도 믿어야 한다. 나도 선수들을 믿는다. 실점하지 않기 위해 집중력이 필요하다. 어떻게든 먹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대구는 9일 오후 8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울산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21라운드서 후반 42분 제카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후 가마 감독은 “굉장히 좋은 경기였다. 두 팀 모두 다른 철학으로 경기에 임했다. 울산은 볼을 점유하면서 운영했고, 우리는 상대에 공간을 내주지 않고 공격으로 전환하는 역습을 활용했다. 우리에게도 기회가 왔지만, 마무리를 못했다. 이 기회를 살려야 지금보다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다. 선수들의 투지, 활동량, 집중력이 좋았다”고 총평했다.
팀 창단 후 최다인 12경기 무패(3승 9무)를 기록했다. 이에 가마 감독은 “새로운 기록은 좋다. 선수들이 만든 결과다. 죽어라 힘을 다해 뛰는 모습을 봤을 때 무승부가 승리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가마 감독이 언급한대로 12경기 중에 9경기가 무승부다. 그는 “경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든 선수가 득점할 능력이 있다. 가장 중점을 둬야할 부분은 실점을 줄이는 것이다. 스스로를 믿고 팀도 믿어야 한다. 나도 선수들을 믿는다. 실점하지 않기 위해 집중력이 필요하다. 어떻게든 먹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