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광양] 곽힘찬 기자= 전남드래곤즈가 또 승리에 실패했다. 12경기 무승이자 이장관 감독 체제 출범 이후 아직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다.
전남은 24일 오후 6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8라운드 경기에서 부산아이파크와 0-0으로 비겼다.
홈팀 전남은 김다솔(GK), 여승원, 장순혁, 고태원, 김태현, 이후권, 장성재, 유헤이, 김현욱, 이종민, 박인혁이 선발로 나섰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부산은 황병근(GK), 어정원, 발렌티노스, 이한도, 김상준, 최준, 라마스, 에드워즈, 정원진, 김찬, 박세진을 선발로 내세웠다.
전남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반 1분 김태현의 슈팅이 황병근의 선방에 막혔다. 전남의 초반 공격은 계속됐다. 2분 컷백에 이은 유헤이의 슈팅이 빗나갔다. 부산도 반격에 나섰다. 4분 패스 플레이로 전남 수비진을 완전히 허문 에드워즈가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김다솔 골키퍼가 선방했다.
전반 9분 전남이 아쉽게 득점 기회를 놓쳤다. 김태현의 슈팅이 굴절 후 골대를 강타했다. 부산은 22분 크로스에 이어 정원진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대 살짝 위로 떴다. 양 팀은 좀처럼 서로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문전 앞까지 가더라도 마무리 능력이 부족했다.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후반전도 마찬가지였다. 이렇다 할 위협적인 장면 없이 헛심 공방이 계속 이어졌다. 후반 11분 전남은 김태현이 시도한 회심의 슈팅이 부산 수비수를 맞고 나갔다. 21분 전남은 이중민을 빼고 플라나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27분 플라나는 문전 앞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높게 떴다.
후반 44분 전남이 기회를 잡았지만 이번에도 김태현의 슈팅이 황병근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추가시간은 3분이 주어졌다. 하지만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경기는 0-0으로 끝났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전남은 24일 오후 6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8라운드 경기에서 부산아이파크와 0-0으로 비겼다.
홈팀 전남은 김다솔(GK), 여승원, 장순혁, 고태원, 김태현, 이후권, 장성재, 유헤이, 김현욱, 이종민, 박인혁이 선발로 나섰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부산은 황병근(GK), 어정원, 발렌티노스, 이한도, 김상준, 최준, 라마스, 에드워즈, 정원진, 김찬, 박세진을 선발로 내세웠다.
전남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반 1분 김태현의 슈팅이 황병근의 선방에 막혔다. 전남의 초반 공격은 계속됐다. 2분 컷백에 이은 유헤이의 슈팅이 빗나갔다. 부산도 반격에 나섰다. 4분 패스 플레이로 전남 수비진을 완전히 허문 에드워즈가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김다솔 골키퍼가 선방했다.
전반 9분 전남이 아쉽게 득점 기회를 놓쳤다. 김태현의 슈팅이 굴절 후 골대를 강타했다. 부산은 22분 크로스에 이어 정원진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대 살짝 위로 떴다. 양 팀은 좀처럼 서로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문전 앞까지 가더라도 마무리 능력이 부족했다.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후반전도 마찬가지였다. 이렇다 할 위협적인 장면 없이 헛심 공방이 계속 이어졌다. 후반 11분 전남은 김태현이 시도한 회심의 슈팅이 부산 수비수를 맞고 나갔다. 21분 전남은 이중민을 빼고 플라나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27분 플라나는 문전 앞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높게 떴다.
후반 44분 전남이 기회를 잡았지만 이번에도 김태현의 슈팅이 황병근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추가시간은 3분이 주어졌다. 하지만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경기는 0-0으로 끝났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