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대전하나시티즌 U12 유소년팀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경북 영덕에서 펼쳐지는 2022 GROUND.N K리그 U12&11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K리그 산하 유스 22개 팀이 실력을 겨루게 되며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4개 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를 치르고 최종 라운드는 A-B조, C-D조 동 순위 간 1경기로 진행된다.
지난해 전국 초등 축구리그 대전권역 전승을 시작으로 2021 전국 초등 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까지 3관왕을 차지하며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인 하나시티즌 U12는 올해도 전국 초등축구 리그 대전권역 1위를 달리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A조에 속한 하나시티즌 U12는 7월 30일(토) 17시 30분 영덕 유소년 전용 축구장에서 전남 U12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31일(일) 19시 50분 영덕 해맞이 축구장에서 안양 U12와 경기를 갖는다. 이어서 8월 1일(월) 19시 50분 유소년 전용 축구장에서 부산 U12, 2일(화) 17:30 해맞이 축구장에서 울산 U12, 3일(수) 19:50 유소년 전용 축구장에서 FC서울 U12를 차례로 상대한다. 7월 31(일) 1차례 휴식을 제외하고 하나시티즌 U11도 동일한 대진으로 경기를 치른다.
천연잔디에서 진행되는 경기에 대비해 대전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하며 대회를 준비 중인 김용수 감독은 “훈련을 통해 준비했던 부분들을 경기에서 펼치며 선수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부상 없이 선수들과 즐겁게 경기하고 오겠다”라고 출전 소감을 전했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
이번 대회에는 K리그 산하 유스 22개 팀이 실력을 겨루게 되며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4개 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를 치르고 최종 라운드는 A-B조, C-D조 동 순위 간 1경기로 진행된다.
지난해 전국 초등 축구리그 대전권역 전승을 시작으로 2021 전국 초등 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까지 3관왕을 차지하며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인 하나시티즌 U12는 올해도 전국 초등축구 리그 대전권역 1위를 달리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A조에 속한 하나시티즌 U12는 7월 30일(토) 17시 30분 영덕 유소년 전용 축구장에서 전남 U12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31일(일) 19시 50분 영덕 해맞이 축구장에서 안양 U12와 경기를 갖는다. 이어서 8월 1일(월) 19시 50분 유소년 전용 축구장에서 부산 U12, 2일(화) 17:30 해맞이 축구장에서 울산 U12, 3일(수) 19:50 유소년 전용 축구장에서 FC서울 U12를 차례로 상대한다. 7월 31(일) 1차례 휴식을 제외하고 하나시티즌 U11도 동일한 대진으로 경기를 치른다.
천연잔디에서 진행되는 경기에 대비해 대전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하며 대회를 준비 중인 김용수 감독은 “훈련을 통해 준비했던 부분들을 경기에서 펼치며 선수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부상 없이 선수들과 즐겁게 경기하고 오겠다”라고 출전 소감을 전했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