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광주] 한재현 기자= 리그 선두 광주FC 추격 중인 대전하나시티즌 이민성 감독이 EAFF-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마치고 돌아온 수비의 핵 조유민 컨디션을 걱정하지 않았다.
대전은 30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0라운드 원정을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는 대전에 중요하다. 현재 2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 승점 11점 차로 뒤처진 상태다. 리그 역전 우승을 위해서는 이번 경기 잡아야 추격에 불을 지필 수 있다.
이민성 감독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16경기 중 하나다. 올해 광주에 못 이겼다. 오늘 승리해서 승점 3점 쌓고 대전으로 가겠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변수는 조유민의 컨디션이다. 조유민은 지난 27일 일본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최종전에 선발 출전했다. 귀국 후 3일 만에 치르는 경기 이기에 체력적으로 문제가 될 만 하다.
이민성 감독은 “대표 선수라면 겪는 고통이다. 유럽에서 오는 것도 아니다. 유민이가 힘들겠지만, 충분히 버텨줄 것이다. 회복은 충분히 될 것이다”라며 신경쓰지 않았다.
-경기 소감?
16경기 중 하나다. 올해 광주에 못 이겼다. 오늘 승리해서 승점 3점 쌓고 대전으로 가겠다.
-조유민이 일본전 이후 3일만에 경기를 치르는데, 컨디션은?
대표 선수라면 겪는 고통이다. 유럽에서 오는 것도 아니다. 유민이가 힘들겠지만, 충분히 버텨줄 것이다. 회복은 충분히 될 것이다.
-부산에서 직접 광주 경기를 지켜본 소감은?
체력적인 면에서 부산이 밀렸다. 광주는 짜임새 있다. 우리는 잘 준비했다.
-주세종-윌리안-카이저의 현재 적응 속도는 어떤가?
윌리안은 팀에 잘 흡수되고 있다. 주세종도 첫 경기였지만 원하는 경기를 해줬다. 오늘도 마찬가지다. 시간이 필요한 건 확실하다. 조합을 빨리 찾아야 한다.
-12일 쉬고 경기를 치르지만, 2연승 분위기를 잇지 못한 아쉬움은?
흐름을 탄 상황에서 깨졌다. 대신 새로운 선수들과 발 맞출 시간이 있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대전은 30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0라운드 원정을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는 대전에 중요하다. 현재 2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 승점 11점 차로 뒤처진 상태다. 리그 역전 우승을 위해서는 이번 경기 잡아야 추격에 불을 지필 수 있다.
변수는 조유민의 컨디션이다. 조유민은 지난 27일 일본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최종전에 선발 출전했다. 귀국 후 3일 만에 치르는 경기 이기에 체력적으로 문제가 될 만 하다.
이민성 감독은 “대표 선수라면 겪는 고통이다. 유럽에서 오는 것도 아니다. 유민이가 힘들겠지만, 충분히 버텨줄 것이다. 회복은 충분히 될 것이다”라며 신경쓰지 않았다.
-경기 소감?
16경기 중 하나다. 올해 광주에 못 이겼다. 오늘 승리해서 승점 3점 쌓고 대전으로 가겠다.
-조유민이 일본전 이후 3일만에 경기를 치르는데, 컨디션은?
대표 선수라면 겪는 고통이다. 유럽에서 오는 것도 아니다. 유민이가 힘들겠지만, 충분히 버텨줄 것이다. 회복은 충분히 될 것이다.
-부산에서 직접 광주 경기를 지켜본 소감은?
체력적인 면에서 부산이 밀렸다. 광주는 짜임새 있다. 우리는 잘 준비했다.
-주세종-윌리안-카이저의 현재 적응 속도는 어떤가?
윌리안은 팀에 잘 흡수되고 있다. 주세종도 첫 경기였지만 원하는 경기를 해줬다. 오늘도 마찬가지다. 시간이 필요한 건 확실하다. 조합을 빨리 찾아야 한다.
-12일 쉬고 경기를 치르지만, 2연승 분위기를 잇지 못한 아쉬움은?
흐름을 탄 상황에서 깨졌다. 대신 새로운 선수들과 발 맞출 시간이 있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