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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광주] 한재현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선두 추격을 불을 지필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그러나 이민성 감독은 포기하지 않았다.
대전은 30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0라운드 원정에서 0-1로 패하며, 선두 광주와 격차는 14점으로 벌어졌다. 2경기를 덜 치렀지만, 선두 추격에 부담은 커졌다.
이민성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잘 추슬러서 다음 경기 준비하겠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 생각한다”라며 아쉬움을 삼키며 포기하지 않으려 했다.
대전은 비록 졌지만, 야심차게 영입한 공격수 카이저의 가능성을 봤다. 카이저는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되어 투입됐고, 후반 막판 위협적인 헤더를 시도하는 등 광주를 위협했다.
이민성 감독은 “카이저는 오늘 적응 시키려 했다. 충분히 골을 넣어줄 선수다. 자기 만의 스타일을 가진 선수다. 100프로가 아니라 기다려줘야 한다”라고 기대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대전은 30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0라운드 원정에서 0-1로 패하며, 선두 광주와 격차는 14점으로 벌어졌다. 2경기를 덜 치렀지만, 선두 추격에 부담은 커졌다.
이민성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잘 추슬러서 다음 경기 준비하겠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 생각한다”라며 아쉬움을 삼키며 포기하지 않으려 했다.
대전은 비록 졌지만, 야심차게 영입한 공격수 카이저의 가능성을 봤다. 카이저는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되어 투입됐고, 후반 막판 위협적인 헤더를 시도하는 등 광주를 위협했다.
이민성 감독은 “카이저는 오늘 적응 시키려 했다. 충분히 골을 넣어줄 선수다. 자기 만의 스타일을 가진 선수다. 100프로가 아니라 기다려줘야 한다”라고 기대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