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전주] 반진혁 기자= 김상식 감독이 문선민의 활약에 미소를 지었다.
전북현대는 3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25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김상식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무더운 날씨에 끝까지 응원해주신 팬분들 감사드린다. 2주 동안 선수들이 준비를 많이 했다. 결과로 나와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기회를 많이 못 잡은 선수들이 잘 해줬다. 앞으로 운영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문선민은 득점 후 미소를 머금고 곧장 김상식 감독에게 달려가 끌어안았다.
이에 대해서는 “좋은 걸 많이 보유한 선수다. 집중하지 못한 모습이 있었는데 2주 동안 반성의 시간을 가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전북은 백승호가 경기 도중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부상으로 교체 아웃 됐는데 “대표팀 차출 과정에서도 부상이 있었던 것 같다. 그 부위가 좋지 않은 것 같다. 내일 검진을 통해 진단을 내려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전북현대는 3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25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김상식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무더운 날씨에 끝까지 응원해주신 팬분들 감사드린다. 2주 동안 선수들이 준비를 많이 했다. 결과로 나와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기회를 많이 못 잡은 선수들이 잘 해줬다. 앞으로 운영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문선민은 득점 후 미소를 머금고 곧장 김상식 감독에게 달려가 끌어안았다.
이에 대해서는 “좋은 걸 많이 보유한 선수다. 집중하지 못한 모습이 있었는데 2주 동안 반성의 시간을 가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전북은 백승호가 경기 도중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부상으로 교체 아웃 됐는데 “대표팀 차출 과정에서도 부상이 있었던 것 같다. 그 부위가 좋지 않은 것 같다. 내일 검진을 통해 진단을 내려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