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석 달 째 시위를 이어오고 있는 60대 남성이 흉기로 협박을 시도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16일 오전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공업용 커터칼을 호주머니에서 꺼내 주변 사람들을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 11분쯤 평산마을 사저 앞에서 1인 시위를 준비하면서 소란을 피우고 욕설을 하다 문 전 대통령 비서실 인사를 커터칼로 위협했다.
A씨는 전날에는 평산마을로 산책 나온 문 전 대통령 부부를 협박했다. 김정숙 여사가 양산경찰서에 직접 찾아가 A씨를 직접 고소할 정도다.
사진=뉴시스
경남 양산경찰서는 16일 오전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공업용 커터칼을 호주머니에서 꺼내 주변 사람들을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 11분쯤 평산마을 사저 앞에서 1인 시위를 준비하면서 소란을 피우고 욕설을 하다 문 전 대통령 비서실 인사를 커터칼로 위협했다.
A씨는 전날에는 평산마을로 산책 나온 문 전 대통령 부부를 협박했다. 김정숙 여사가 양산경찰서에 직접 찾아가 A씨를 직접 고소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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