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준표 대구시장이 채널ENA의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종영 소감을 밝혔다.
홍 시장은 우영우 마지막회 방영을 앞둔 지난 18일 오후 페이스북에 "오늘 우영우가 종영된다고 한다"며 "지난 시간 코로나19와 폭우에 지친 국민들을 즐겁게 해준 우영우 제작팀에 감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통상 법조 드라마가 현실성이 떨어지고 잘못된 법률용어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우영우처럼 현장감 있는 소송 드라마는 처음 본 것 같다"며 감탄했다.
홍 시장은 또 변호사 우영우 역을 연기한 배우 박은빈이 과거 출연했던 JTBC 드라마 '청춘시대'를 언급하면서 "청춘시대부터 시청해오던 박은빈 양의 팔색조 같은 연기는 압권이었다"고 호평했다.
사진=뉴시스
홍 시장은 우영우 마지막회 방영을 앞둔 지난 18일 오후 페이스북에 "오늘 우영우가 종영된다고 한다"며 "지난 시간 코로나19와 폭우에 지친 국민들을 즐겁게 해준 우영우 제작팀에 감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통상 법조 드라마가 현실성이 떨어지고 잘못된 법률용어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우영우처럼 현장감 있는 소송 드라마는 처음 본 것 같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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