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의 정계 은퇴를 위한 카드로 세력 확장을 선택했다.
이 전 대표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온라인 입당’ 홈페이지 주소를 적은 뒤 “당원 가입하기 좋은 토요일이다. (홈페이지에서) 3분이면 빠르게 가입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윤핵관이 명예롭게 정계 은퇴할 수 있도록 당원 가입으로 힘을 보태달라”며 “당비는 1000원 이상으로 하면 3개월 뒤에 책임당원이 되어서 윤핵관의 명예로운 은퇴에 힘을 보탤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 전 대표는 대표직을 박탈당한 뒤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본안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그는 자신을 현 상황으로 만든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을 향한 비난을 언론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 전 대표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온라인 입당’ 홈페이지 주소를 적은 뒤 “당원 가입하기 좋은 토요일이다. (홈페이지에서) 3분이면 빠르게 가입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윤핵관이 명예롭게 정계 은퇴할 수 있도록 당원 가입으로 힘을 보태달라”며 “당비는 1000원 이상으로 하면 3개월 뒤에 책임당원이 되어서 윤핵관의 명예로운 은퇴에 힘을 보탤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 전 대표는 대표직을 박탈당한 뒤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본안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그는 자신을 현 상황으로 만든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을 향한 비난을 언론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