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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 직무집행을 정지하는 법원의 결정이 나온 후 침묵하던 이준석 전 대표가 첫 반응을 보였다.
이 전 대표는 지난 26일 늦은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원 가입을 독려하는 글을 올렸다. 이날 오전 11시50분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재판장 황정수)가 이 전 대표가 낸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는 결정을 낸 지 10시간여 만에 나온 첫 반응이다.
그는 당일 오후 10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당원 가입 링크와 함께 “당원 가입하기 좋은 금요일 저녁입니다”라고 적었다. “보수정당, 여러분의 참여로 바꿀 수 있습니다. 딱 한 분 모자랍니다. 지금 결심해 주세요”라고 썼다.
앞으로 진행될 당내 지도체제 개편 논의를 염두해 지지세를 결집하려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사진=뉴시스
이 전 대표는 지난 26일 늦은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원 가입을 독려하는 글을 올렸다. 이날 오전 11시50분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재판장 황정수)가 이 전 대표가 낸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는 결정을 낸 지 10시간여 만에 나온 첫 반응이다.
그는 당일 오후 10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당원 가입 링크와 함께 “당원 가입하기 좋은 금요일 저녁입니다”라고 적었다. “보수정당, 여러분의 참여로 바꿀 수 있습니다. 딱 한 분 모자랍니다. 지금 결심해 주세요”라고 썼다.
앞으로 진행될 당내 지도체제 개편 논의를 염두해 지지세를 결집하려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사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