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한가위를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충남아산과 홈경기를 갖는다.
대전은 현재 승점 53점(15승 8무 8패)으로 4위에 올라있다. 3위 부천FC(승점 56점)와 승점은 3점 차로 승리할 경우 득점에서 앞서 있는 대전이 3위를 탈환할 수 있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대전이 2승 1패로 앞서 있다.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32라운드 맞대결에선 카이저, 윌리안 브라질 듀오의 득점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대전은 10승 5무 1패로 올 시즌 홈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아산전에도 홈 강세를 이어 반드시 승점 3점을 가져오겠다는 각오다.
대전은 민족 대명절 추석에 진행되는 경기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을 맞이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2 11개 구단을 대상으로 17라운드부터 30라운드까지 관중 유치 성과, 마케팅 활동 등을 평가해 풀 스타디움상, 플러스 스타디움상,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수상한다. 대전은 K리그2 최다 관중, 적극적인 팬 친화 마케팅 활동을 통해 3관왕을 차지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날 홈경기 관람객 선착순 1,000명에게 대전 명물인 튀김 소보로를 증정한다.
추석 특선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9월 10일 홈경기 예매 인증 시 추첨을 통해 하나라운지펍 이용 기회를 제공한다. 대전월드컵경기장 E석(동쪽)에 위치한 하나라운지펍은 경기장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탁 트인 시야의 테이블석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닭강정, 수제 소시지, 스낵 등 먹거리와 함께 1인당 3개의 캔맥주가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하나시티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경기일 대전월드컵경기장 남문광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플리마켓, 푸드트럭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관람객들의 편안한 이용을 위해 조명과 테이블, 벤치가 설치된다. 경기 시작 한 시간 전(17:30~)부터는 선수단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
대전하나시티즌은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충남아산과 홈경기를 갖는다.
대전은 현재 승점 53점(15승 8무 8패)으로 4위에 올라있다. 3위 부천FC(승점 56점)와 승점은 3점 차로 승리할 경우 득점에서 앞서 있는 대전이 3위를 탈환할 수 있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대전이 2승 1패로 앞서 있다.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32라운드 맞대결에선 카이저, 윌리안 브라질 듀오의 득점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대전은 10승 5무 1패로 올 시즌 홈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아산전에도 홈 강세를 이어 반드시 승점 3점을 가져오겠다는 각오다.
대전은 민족 대명절 추석에 진행되는 경기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을 맞이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2 11개 구단을 대상으로 17라운드부터 30라운드까지 관중 유치 성과, 마케팅 활동 등을 평가해 풀 스타디움상, 플러스 스타디움상,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수상한다. 대전은 K리그2 최다 관중, 적극적인 팬 친화 마케팅 활동을 통해 3관왕을 차지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날 홈경기 관람객 선착순 1,000명에게 대전 명물인 튀김 소보로를 증정한다.
추석 특선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9월 10일 홈경기 예매 인증 시 추첨을 통해 하나라운지펍 이용 기회를 제공한다. 대전월드컵경기장 E석(동쪽)에 위치한 하나라운지펍은 경기장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탁 트인 시야의 테이블석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닭강정, 수제 소시지, 스낵 등 먹거리와 함께 1인당 3개의 캔맥주가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하나시티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경기일 대전월드컵경기장 남문광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플리마켓, 푸드트럭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관람객들의 편안한 이용을 위해 조명과 테이블, 벤치가 설치된다. 경기 시작 한 시간 전(17:30~)부터는 선수단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