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전주] 반진혁 기자= 전북현대로 복귀한 조규성이 빨리 뛰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조규성은 7일 김천상무에서 전역을 명 받았다. 이후 원소속팀 전북으로 복귀했다.
조규성은 전북현대와 FC서울과의 리그 30라운드 경기 하프타임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규성은 “1년 6개월이 이렇게 빠른 줄 몰랐다. 눈 감았다 뜨니 전역한 것 같다. 좋은 추억만 있었다”고 군 생활을 돌아봤다.
이어 “빨리 전주성에서 뛰고 싶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조규성은 김천을 통해 최고의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벌크업을 통해 몸을 키웠고 약점으로 꼽혔던 상대와의 경합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됐다.
이와 함께, 엄청난 득점력을 장착했다. 이번 시즌에는 13골을 몰아치면서 골잡이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를 등에 업고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에 부름을 받아 꾸준하게 기회를 잡는 중이다.
조규성의 목표도 확실했다. 그는 “1년 6개월이 이렇게 빠른 줄 몰랐다. 눈 감았다 뜨니 전역한 것 같다. 좋은 추억만 있었다”고 설정했다.
이와 함께 “전북과 경기를 하면서 그리웠다. 계속 챙겨보면서 빨리 복귀하고 싶었다”며 하루빨리 전주성에서 뛰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전북은 하프타임을 통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조규성의 등번호를 공개했는데 공격수이자 에이스의 상징인 10번을 부여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조규성은 7일 김천상무에서 전역을 명 받았다. 이후 원소속팀 전북으로 복귀했다.
조규성은 전북현대와 FC서울과의 리그 30라운드 경기 하프타임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규성은 “1년 6개월이 이렇게 빠른 줄 몰랐다. 눈 감았다 뜨니 전역한 것 같다. 좋은 추억만 있었다”고 군 생활을 돌아봤다.
이어 “빨리 전주성에서 뛰고 싶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조규성은 김천을 통해 최고의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벌크업을 통해 몸을 키웠고 약점으로 꼽혔던 상대와의 경합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됐다.
이와 함께, 엄청난 득점력을 장착했다. 이번 시즌에는 13골을 몰아치면서 골잡이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를 등에 업고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에 부름을 받아 꾸준하게 기회를 잡는 중이다.
조규성의 목표도 확실했다. 그는 “1년 6개월이 이렇게 빠른 줄 몰랐다. 눈 감았다 뜨니 전역한 것 같다. 좋은 추억만 있었다”고 설정했다.
이와 함께 “전북과 경기를 하면서 그리웠다. 계속 챙겨보면서 빨리 복귀하고 싶었다”며 하루빨리 전주성에서 뛰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전북은 하프타임을 통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조규성의 등번호를 공개했는데 공격수이자 에이스의 상징인 10번을 부여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