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가 또다시 멀티 홈런포를 가동했다. 60홈런까지 단 한 개만을 남겨둔 모습이다.
저지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위치한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출장했다.
그는 3회 솔로홈런을 쏘아 올린 뒤, 8회에도 솔로포를 터트리며 시즌 58호와 59호를 모두 때려냈다. 최근 3경기에서 침묵을 지켰지만, 이날 멀티홈런으로 다시 한번 막강한 파워를 뽐냈다.
저지는 이날 홈런으로 아메리칸리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인 로저 매리스의 61홈런까지 단 두 개만을 남겨 놨다.
또한, 현재 저지는 홈런, 득점, 타점, 출루율, 장타율, OPS에서 모두 메이저리그 1위이다. MVP 경쟁자인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 역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저지를 뛰어넘기는 어려워 보인다.
한편, 양키스는 저지의 멀티 홈런을 포함해 홈런 5개를 때려내면서 밀워키 마운드를 폭격했다. 결국, 12-8로 승리하면서 시즌 88승(58패)째를 기록했고,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저지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위치한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출장했다.
그는 3회 솔로홈런을 쏘아 올린 뒤, 8회에도 솔로포를 터트리며 시즌 58호와 59호를 모두 때려냈다. 최근 3경기에서 침묵을 지켰지만, 이날 멀티홈런으로 다시 한번 막강한 파워를 뽐냈다.
저지는 이날 홈런으로 아메리칸리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인 로저 매리스의 61홈런까지 단 두 개만을 남겨 놨다.
또한, 현재 저지는 홈런, 득점, 타점, 출루율, 장타율, OPS에서 모두 메이저리그 1위이다. MVP 경쟁자인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 역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저지를 뛰어넘기는 어려워 보인다.
한편, 양키스는 저지의 멀티 홈런을 포함해 홈런 5개를 때려내면서 밀워키 마운드를 폭격했다. 결국, 12-8로 승리하면서 시즌 88승(58패)째를 기록했고,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