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뉴욕 양키스가 한숨을 돌렸다. 트레이드 마감일에 영입한 선발투수 프랭키 몬타스가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뉴욕 포스트’ 존 헤이먼 칼럼리스트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몬타스의 MRI 정밀 검사에서 심한 손상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휴식이 좀 필요할 것으로 보이지만, 시즌 중에 돌아올 희망은 남아 있다”고 전했다.
트레이드 시장 선발 최대어였던 몬타스는 지난 트레이드 마감일에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양키스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오클랜드 시절에는 4승 9패 ERA 3.18로, 최하위 팀에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양키스 입단 후 8경기 1승 3패 ERA 6.35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고, 17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등판 이후 어깨 충돌 증후군과 비슷한 증상을 느껴 MRI 검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도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여 양키스로서는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바로 마운드로 돌아오기는 쉽지 않아 보이고, 일단 게릿 콜, 제임슨 타이욘, 네스터 코르테즈, 도밍고 헤르만, 클라크 슈미트로 이어지는 로테이션을 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초 큰 기대를 모으며 양키스로 트레이드됐던 몬타스가 복귀 후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또한 포스트시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국 ‘뉴욕 포스트’ 존 헤이먼 칼럼리스트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몬타스의 MRI 정밀 검사에서 심한 손상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휴식이 좀 필요할 것으로 보이지만, 시즌 중에 돌아올 희망은 남아 있다”고 전했다.
트레이드 시장 선발 최대어였던 몬타스는 지난 트레이드 마감일에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양키스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오클랜드 시절에는 4승 9패 ERA 3.18로, 최하위 팀에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양키스 입단 후 8경기 1승 3패 ERA 6.35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고, 17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등판 이후 어깨 충돌 증후군과 비슷한 증상을 느껴 MRI 검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도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여 양키스로서는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바로 마운드로 돌아오기는 쉽지 않아 보이고, 일단 게릿 콜, 제임슨 타이욘, 네스터 코르테즈, 도밍고 헤르만, 클라크 슈미트로 이어지는 로테이션을 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초 큰 기대를 모으며 양키스로 트레이드됐던 몬타스가 복귀 후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또한 포스트시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