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광주FC가 4경기를 남겨두고 K리그2 우승을 확정했다. 광주는 다음 시즌부터 K리그1에서 뛴다.
21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대전하나시티즌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28라운드 순연 경기가 치러졌다. 안양은 0-1로 패배했다.
이날 안양이 패배하면서 더 이상 광주를 따라잡는 데에 실패, 광주가 우승을 확정했다. 광주는 남은 4경기에서 모두 지더라도 1위를 유지한다. 이로써 광주는 조기 다이렉트 승격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광주는 K리그1 최하위로 강등됐다. 곧바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정효 감독 체제에서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고 선수단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승격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지난 4월 초 1위에 올랐던 광주는 잠시 2위로 내려간 것 말고는 계속 선두 자리를 유지하며 K리그2 극강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광주가 1위를 확정지으며 안양과 대전의 2위 싸움이 더욱 불이 붙게 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1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대전하나시티즌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28라운드 순연 경기가 치러졌다. 안양은 0-1로 패배했다.
이날 안양이 패배하면서 더 이상 광주를 따라잡는 데에 실패, 광주가 우승을 확정했다. 광주는 남은 4경기에서 모두 지더라도 1위를 유지한다. 이로써 광주는 조기 다이렉트 승격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광주는 K리그1 최하위로 강등됐다. 곧바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정효 감독 체제에서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고 선수단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승격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지난 4월 초 1위에 올랐던 광주는 잠시 2위로 내려간 것 말고는 계속 선두 자리를 유지하며 K리그2 극강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광주가 1위를 확정지으며 안양과 대전의 2위 싸움이 더욱 불이 붙게 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