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유경렬 코치가 천안시축구단과 손을 잡고 감독직에 도전장을 내밀 전망이다.
국내 축구 사정에 능통한 관계자는 25일 “천안이 다음 시즌부터 팀을 이끌 사령탑으로 유경렬 코치를 내정했다”고 귀띔했다.
울산현대를 통해 커리어를 시작했다. 유경렬 코치는 이후 대구FC와 천안시축구단의 전신인 천안시청을 거쳤고 플레잉 코치를 역임하기도 했다.
이후 광주FC 수석코치로 부임해 박진섭 감독을 보좌하면서 K리그2 우승과 K리그1 승격이라는 성과에 일조했다.
FC서울을 거쳐 현재는 부산아이파크의 지휘봉을 잡은 박진섭 감독의 뒤를 이어 전북현대 B팀을 이끄는 중이다.
천안은 김태영 감독과 결별하면서 사령탑이 공석이기에 수장 물색에 열을 올렸다. 다음 시즌 K리그2라는 프로 무대 진출하기에 빠르게 움직였다.
유경렬 코치가 천안과 인연을 맺은 적이 있고 플레잉 코치까지 역임하면서 팀의 철학을 잘 알 것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사진=대한축구협회
국내 축구 사정에 능통한 관계자는 25일 “천안이 다음 시즌부터 팀을 이끌 사령탑으로 유경렬 코치를 내정했다”고 귀띔했다.
울산현대를 통해 커리어를 시작했다. 유경렬 코치는 이후 대구FC와 천안시축구단의 전신인 천안시청을 거쳤고 플레잉 코치를 역임하기도 했다.
이후 광주FC 수석코치로 부임해 박진섭 감독을 보좌하면서 K리그2 우승과 K리그1 승격이라는 성과에 일조했다.
FC서울을 거쳐 현재는 부산아이파크의 지휘봉을 잡은 박진섭 감독의 뒤를 이어 전북현대 B팀을 이끄는 중이다.
천안은 김태영 감독과 결별하면서 사령탑이 공석이기에 수장 물색에 열을 올렸다. 다음 시즌 K리그2라는 프로 무대 진출하기에 빠르게 움직였다.
유경렬 코치가 천안과 인연을 맺은 적이 있고 플레잉 코치까지 역임하면서 팀의 철학을 잘 알 것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