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대전] 반진혁 기자= 마사가 오랜만의 득점에 미소를 지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5일 오후 1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경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41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마사는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에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오늘도 초반 20분은 힘들어서 안 되나 싶었는데 득점을 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마사는 이날 멀티골을 기록했다. 무려 140일 만에 나온 득점이다.
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득점력이 좋은 건 아니다. 헤더, 스피드도 탁월하지 않다. 그렇기에 4개월가량 골이 없는 건 있을 수도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기회를 기다렸다고 언급했다.
이어 “마지막 1경기로 실패를 본 경험이 있다. 동료들이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줬다. 고맙다”고 공을 돌렸다.
마사는 지난 시즌 ‘승격 인생 걸고 합시다’라는 메시지로 대전의 승격 의지를 불태웠다. 비록 목표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큰 울림을 줬다.
특히, 상황에 따라 절친한 동료였던 안병준을 플레이 오프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대해서는 “축구는 모른다. 분위기가 좋아도 패배할 수도 있다. 지금 결과를 예측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아직 상대에 대해 생각해보지는 않았다. 그럴 여유도 없다”고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 “대결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은 있지만, 안병준을 플레이오프에서 보지 않도록 수원 삼성의 성적이 좋길 희망한다”고 바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대전하나시티즌은 25일 오후 1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경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41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마사는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에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오늘도 초반 20분은 힘들어서 안 되나 싶었는데 득점을 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마사는 이날 멀티골을 기록했다. 무려 140일 만에 나온 득점이다.
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득점력이 좋은 건 아니다. 헤더, 스피드도 탁월하지 않다. 그렇기에 4개월가량 골이 없는 건 있을 수도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기회를 기다렸다고 언급했다.
이어 “마지막 1경기로 실패를 본 경험이 있다. 동료들이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줬다. 고맙다”고 공을 돌렸다.
마사는 지난 시즌 ‘승격 인생 걸고 합시다’라는 메시지로 대전의 승격 의지를 불태웠다. 비록 목표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큰 울림을 줬다.
특히, 상황에 따라 절친한 동료였던 안병준을 플레이 오프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대해서는 “축구는 모른다. 분위기가 좋아도 패배할 수도 있다. 지금 결과를 예측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아직 상대에 대해 생각해보지는 않았다. 그럴 여유도 없다”고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 “대결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은 있지만, 안병준을 플레이오프에서 보지 않도록 수원 삼성의 성적이 좋길 희망한다”고 바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