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동훈 법무부 장관 퇴근길 미행 의혹으로 고소당한 온라인 매체 시민언론더탐사(옛 열린공감TV)가 스토킹 논란에 반박했다.
더탐사 관계자는 지난 30일 뉴스1과 통화에서 "한 장관 부동산과 관련한 제보를 받았다"며 "퇴근 후 귀가하는 거주지가 어디인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고 밝혔다.
시민언론더탐사는 배임과 횡령 의혹을 받은 정천수 전 열린공감TV 대표를 해임한 지난 6월 이후 운영진이 새롭게 개설한 유튜브 채널이다.
더탐사 관계자는"(한 장관이) 퇴근하고 귀가하는 거주지가 어디인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며 "취재를 위해 거주지를 확인하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28일 스토킹처벌법위반 혐의로 한 장관 측이 낸 고소장을 접수하고 피혐의자 30대 남성 A씨를 수사 중이다. A씨는 한 장관 퇴근길을 약 한 달간 자동차로 미행하고 자택 인근을 배회하며 한 장관과 수행원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더탐사 관계자는 지난 30일 뉴스1과 통화에서 "한 장관 부동산과 관련한 제보를 받았다"며 "퇴근 후 귀가하는 거주지가 어디인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고 밝혔다.
시민언론더탐사는 배임과 횡령 의혹을 받은 정천수 전 열린공감TV 대표를 해임한 지난 6월 이후 운영진이 새롭게 개설한 유튜브 채널이다.
더탐사 관계자는"(한 장관이) 퇴근하고 귀가하는 거주지가 어디인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며 "취재를 위해 거주지를 확인하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28일 스토킹처벌법위반 혐의로 한 장관 측이 낸 고소장을 접수하고 피혐의자 30대 남성 A씨를 수사 중이다. A씨는 한 장관 퇴근길을 약 한 달간 자동차로 미행하고 자택 인근을 배회하며 한 장관과 수행원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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