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5월 17일 취임한 이후 5개월이 채 안 된 상태에서 어록집이 나온다.
한 장관의 취임사부터 지금까지 어록을 묶은 책이 출간된다. 민간 창작자가 주도하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서다.
창작 프로젝트 팀 ‘투나미스(유지훈 등)’는 오는 15일부터 한 장관의 인사청문회 이후 어록을 모은 책『한동훈 스피치』출판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출판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서다.
투나미스는 “한 장관은 좌우 및 중도를 넘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답은 그의 발언에 있다”며 “이념에 편중되지 않고 반박이 불가할 정도의 촌철살인 논리를 귀에서 눈으로 확인할 때”라고 모금 동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한 장관의 대표적인 ‘사이다’ 발언으로 ▶“검찰을 두려워할 사람은 범죄자뿐입니다.” ▶“경찰 장악하려면 민정수석 폐지했겠습니까?” ▶“김 여사(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사건만 수사 지휘를 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정파적인 접근 같습니다. 그럼 이재명 대표 사건에 대해 제가 ‘이렇게 하라’고 지휘해도 되겠습니까?” 등을 내세웠다.
사진=뉴시스
한 장관의 취임사부터 지금까지 어록을 묶은 책이 출간된다. 민간 창작자가 주도하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서다.
창작 프로젝트 팀 ‘투나미스(유지훈 등)’는 오는 15일부터 한 장관의 인사청문회 이후 어록을 모은 책『한동훈 스피치』출판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출판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서다.
투나미스는 “한 장관은 좌우 및 중도를 넘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답은 그의 발언에 있다”며 “이념에 편중되지 않고 반박이 불가할 정도의 촌철살인 논리를 귀에서 눈으로 확인할 때”라고 모금 동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한 장관의 대표적인 ‘사이다’ 발언으로 ▶“검찰을 두려워할 사람은 범죄자뿐입니다.” ▶“경찰 장악하려면 민정수석 폐지했겠습니까?” ▶“김 여사(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사건만 수사 지휘를 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정파적인 접근 같습니다. 그럼 이재명 대표 사건에 대해 제가 ‘이렇게 하라’고 지휘해도 되겠습니까?” 등을 내세웠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