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초선·인천 계양을)가 한·미·일 연합훈련을 두고 ‘극단적 친일행위’라고 주장한 것에 “이 대표의 억지 반일몰이는 ‘이심정심’(이재명 마음이 곧 김정은 마음)”이라며 “국익을 볼모로 한 공갈 자해정치를 그만하라”고 강력 규탄했다.
김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 대표의 ‘안보 자해’ 정치가 민주당을 망치는 것도 모자라 국민생명과 안보마저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아무리 방탄조끼를 껴입어도 막아낼 수 없는 진실의 총탄이 관통하려 하자 다급해진 심정은 이해가 된다”면서도 “그렇다고 해 자신의 개인적 부패 비리혐의를 모면하기 위한 물타기용으로 국민의 생명·재산을 흥정 수단으로 삼아선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북이나 남이나 무식한 사람이 목소리만 크다더니, 딱 그 짝”이라며 “억지 궤변도 유분수지 이같은 반일몰이로 대북 억지력 강화에 나선 한·미·일 군사훈련의 본질을 훼손해 적을 이롭게 하는 짓은 딱 ‘이심정심’”이라며 비난을 이어갔다.
사진=뉴시스
김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 대표의 ‘안보 자해’ 정치가 민주당을 망치는 것도 모자라 국민생명과 안보마저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아무리 방탄조끼를 껴입어도 막아낼 수 없는 진실의 총탄이 관통하려 하자 다급해진 심정은 이해가 된다”면서도 “그렇다고 해 자신의 개인적 부패 비리혐의를 모면하기 위한 물타기용으로 국민의 생명·재산을 흥정 수단으로 삼아선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북이나 남이나 무식한 사람이 목소리만 크다더니, 딱 그 짝”이라며 “억지 궤변도 유분수지 이같은 반일몰이로 대북 억지력 강화에 나선 한·미·일 군사훈련의 본질을 훼손해 적을 이롭게 하는 짓은 딱 ‘이심정심’”이라며 비난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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