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나는 SOLO’ 모태솔로 12기 최종 커플 영호♥현숙가 최종 커플이 된 방송이 나가자마자 결별했다.
8일 방송한 ENA와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영호-현숙이 이변 없이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닭갈비 데이트’에 돌입한 영호, 현숙은 서로에게 쌈을 싸주며 극강의 핑크빛을 자랑했다. 현숙은 “제가 뭘 막하지 않아도 같이 편하게 말할 수 있어서 좋다. 적당히 따뜻하게 데워지는 온돌 같은 느낌”이라고 영호를 향한 확신을 드러냈고, 영호는 “짝사랑했던 사람들보다 더 빠져 있다”며 현숙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밝혔다.
마침내 12기 최종 선택의 날이 밝았다. 최종 선택에서 영호와 현숙은 유일하게 서로를 선택하며 공식 커플이 되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는 듯 했다.
하지만 방송 직후 이들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9일 오전 유튜브 채널 ‘촌장 엔터테인먼트’에는 ‘12기 유일한 커플 현숙영호 잘 지내고 있어?(Feat, 12기 근황)’라는 제목과 함께 12기 출연자들의 근황이 전해졌고, 영호가 “제가 말씀드리겠다. 방송에서 최종 커플이 됐다.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났었는데 응원하는 사이로 남게 됐다”라고 아쉬운 소식을 전했다.
사진=나는 솔로 캡쳐
8일 방송한 ENA와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영호-현숙이 이변 없이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닭갈비 데이트’에 돌입한 영호, 현숙은 서로에게 쌈을 싸주며 극강의 핑크빛을 자랑했다. 현숙은 “제가 뭘 막하지 않아도 같이 편하게 말할 수 있어서 좋다. 적당히 따뜻하게 데워지는 온돌 같은 느낌”이라고 영호를 향한 확신을 드러냈고, 영호는 “짝사랑했던 사람들보다 더 빠져 있다”며 현숙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밝혔다.
마침내 12기 최종 선택의 날이 밝았다. 최종 선택에서 영호와 현숙은 유일하게 서로를 선택하며 공식 커플이 되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는 듯 했다.
하지만 방송 직후 이들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9일 오전 유튜브 채널 ‘촌장 엔터테인먼트’에는 ‘12기 유일한 커플 현숙영호 잘 지내고 있어?(Feat, 12기 근황)’라는 제목과 함께 12기 출연자들의 근황이 전해졌고, 영호가 “제가 말씀드리겠다. 방송에서 최종 커플이 됐다.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났었는데 응원하는 사이로 남게 됐다”라고 아쉬운 소식을 전했다.
사진=나는 솔로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