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약속을 꾸준하게 이행 중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12일 “호날두가 알 나스르 입단 후 약속했던 부분들을 시행하고 있다”고 조명했다.

호날두는 SNS를 통해 “알 나스르 여성팀의 리그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정말 환상적인 업적이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해지한 후 유럽을 떠나 아시아 무대를 노크했고 알 나스르와 동행을 약속했다.

슈퍼스타 호날두의 알 나스르 입단은 엄청난 효과를 일으켰다. 엄청난 관중과 SNS 폭발 등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호날두는 알 나스르 입단 당시 약속을 했는데 “어린 소년과 여성팀에 영감을 주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호날두는 실제로 알 나스르 여성팀을 찾아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계속 전진하라”는 메시지로 동기를 부여했다.

알 나스르의 여성팀은 최근 경사를 맞았다. 2022/23시즌 사우디아라비아 여자 리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것이다.

호날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알 나스르 여성팀의 우승 축하와 함께 홍보 대사 역할까지 하는 등 약속을 이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호날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