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원클럽맨이자 잭 휠러와 함께 선발진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애런 놀라가 계약 마지막 해를 앞두고 있다. 이에 연장 계약에 대한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고, 실제로 논의가 진행 중이다.
‘디 애슬레틱’ 맷 겔브 기자는 18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와 놀라의 에이전트가 이번 봄에 연장 계약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양측 모두 공식적인 제안을 교환했고, 어느 시점에서 협상이 성사될 것을 낙관하고 있다.
놀라는 2014년 1라운드 전체 7번으로 필라델피아 유니폼을 입었고, 2015년 빅리그에 데뷔한 이후 현재까지 한 팀에서만 뛰었다. 지난 2019년 4+1년 계약을 체결했고, 올 시즌을 앞두고 클럽 옵션이 실행되면서 시즌이 끝나면 FA가 된다.
놀라는 통산 78승 62패 ERA 3.60 1,380탈삼진을 기록했고, 지난 2018시즌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11승 13패 ERA 3.25 235탈삼진의 성적을 거뒀고, 샌디 알칸타라(마이애미 말린스), 맥스 프리드(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훌리오 유리아스(LA 다저스)에 이어 사이영상 4위에 올랐다. 포스트시즌에서는 2승 2패 ERA 4.91 27탈삼진을 기록했다.
그는 현재 소식에 대해 “담당자들이 처리하고 있다. 나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나는 여기가 매우 좋다. 팀원 모두가 필라델피아를 사랑한다”고 전했다.
이어 놀라는 “이번 시즌은 나에게 중요한 시즌이다. 이번 시즌에는 꼭 좋은 공을 가지고 우승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필라델피아는 이번 오프시즌 이미 호세 알바라도와 세란토니 도밍게스와 연장 계약을 맺으며 집토끼를 잡았다. 에이스 놀라까지 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디 애슬레틱’ 맷 겔브 기자는 18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와 놀라의 에이전트가 이번 봄에 연장 계약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양측 모두 공식적인 제안을 교환했고, 어느 시점에서 협상이 성사될 것을 낙관하고 있다.
놀라는 2014년 1라운드 전체 7번으로 필라델피아 유니폼을 입었고, 2015년 빅리그에 데뷔한 이후 현재까지 한 팀에서만 뛰었다. 지난 2019년 4+1년 계약을 체결했고, 올 시즌을 앞두고 클럽 옵션이 실행되면서 시즌이 끝나면 FA가 된다.
놀라는 통산 78승 62패 ERA 3.60 1,380탈삼진을 기록했고, 지난 2018시즌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11승 13패 ERA 3.25 235탈삼진의 성적을 거뒀고, 샌디 알칸타라(마이애미 말린스), 맥스 프리드(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훌리오 유리아스(LA 다저스)에 이어 사이영상 4위에 올랐다. 포스트시즌에서는 2승 2패 ERA 4.91 27탈삼진을 기록했다.
그는 현재 소식에 대해 “담당자들이 처리하고 있다. 나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나는 여기가 매우 좋다. 팀원 모두가 필라델피아를 사랑한다”고 전했다.
이어 놀라는 “이번 시즌은 나에게 중요한 시즌이다. 이번 시즌에는 꼭 좋은 공을 가지고 우승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필라델피아는 이번 오프시즌 이미 호세 알바라도와 세란토니 도밍게스와 연장 계약을 맺으며 집토끼를 잡았다. 에이스 놀라까지 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