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바쁜 오프시즌을 보내고 있는 시카고 컵스가 뎁스 강화를 위한 영입도 진행했다.
컵스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이날 내야수 리오스와 1년 메이저리그 계약을 완료했다. 그를 환영한다!”고 발표했다.
리오스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으로 2015년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2019년부터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마이너리그와 메이저리그를 오갔고, 메이저리그에서는 주로 백업 내야수와 대타 요원으로 활약했다.
점차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어깨부상과 햄스트링 부상 등 다양한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결국, 팀의 계획에서 멀어졌고, 지난 시즌 종료 후 논텐더로 정리되면서 FA가 됐다.
리오스는 통산 타율 0.219 20홈런 43타점 OPS 0.791을 기록했다. 트리플A에서는 타율 0.282 59홈런 214타점 OPS 0.875의 성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부상만 없다면 뎁스를 크게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주 포지션은 3루수지만, 1루와 코너 외야까지 볼 수 있는 자원이다. 또한, 현재 컵스의 3루는 패트릭 위즈덤으로 불안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리오스는 위즈덤, 크리스토퍼 모렐, 닉 마드리갈과 함께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리오스는 마이너리그 옵션이 1년 남은 상황으로, 트리플A에서 남겨두고 활용할 수도 있다.
한편, 컵스는 이번 오프시즌 많은 선수를 영입했다. 코디 벨린저, 댄스비 스완슨, 에릭 호스머, 트레이 맨시니, 터커 반하트 등을 영입해 타선을 강화했고, 투수진에는 드류 스마일리, 제임슨 타이욘 등을 추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시카고 컵스 공식 SNS
컵스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이날 내야수 리오스와 1년 메이저리그 계약을 완료했다. 그를 환영한다!”고 발표했다.
리오스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으로 2015년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2019년부터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마이너리그와 메이저리그를 오갔고, 메이저리그에서는 주로 백업 내야수와 대타 요원으로 활약했다.
점차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어깨부상과 햄스트링 부상 등 다양한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결국, 팀의 계획에서 멀어졌고, 지난 시즌 종료 후 논텐더로 정리되면서 FA가 됐다.
리오스는 통산 타율 0.219 20홈런 43타점 OPS 0.791을 기록했다. 트리플A에서는 타율 0.282 59홈런 214타점 OPS 0.875의 성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부상만 없다면 뎁스를 크게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주 포지션은 3루수지만, 1루와 코너 외야까지 볼 수 있는 자원이다. 또한, 현재 컵스의 3루는 패트릭 위즈덤으로 불안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리오스는 위즈덤, 크리스토퍼 모렐, 닉 마드리갈과 함께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리오스는 마이너리그 옵션이 1년 남은 상황으로, 트리플A에서 남겨두고 활용할 수도 있다.
한편, 컵스는 이번 오프시즌 많은 선수를 영입했다. 코디 벨린저, 댄스비 스완슨, 에릭 호스머, 트레이 맨시니, 터커 반하트 등을 영입해 타선을 강화했고, 투수진에는 드류 스마일리, 제임슨 타이욘 등을 추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시카고 컵스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