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한때 최고의 마무리이자 셋업맨이었던 잭 브리튼이 메이저리그 계약으로는 팀을 찾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MLB.com’ 앤서니 디코모 기자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뉴욕 메츠가 브리튼 쇼케이스에 대해 아쉬웠다는 평가를 했다. 현재로서는 그를 더는 쫓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브리튼은 지난 16일 메이저리그팀 입단을 위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해당 쇼케이스에는 LA 에인절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LA 다저스, 시카고 컵스, 텍사스 레인저스 그리고 메츠가 참여했다.
당초 나쁘지 않게 끝났다는 평가와는 달리, 메츠의 생각은 달랐다. 아쉬웠다는 평가가 흘러나오고 있다. 브리튼은 현재 메츠의 감독 벅 쇼월터과 볼티모어 오리올스 시절 좋은 관계를 맺었지만, 재결합할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다.
브리튼은 2011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통산 35승 26패 ERA 3.13 154세이브 61홀드 532탈삼진을 기록했다. 특히, 2016년 ERA 0.54 47세이브를 거두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올스타와 함께 마리아노 리베라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뉴욕 양키스에서는 아롤디스 채프먼 뒤를 받치는 명품 셋업맨으로 나서면서 최고의 불펜투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부상과 함께 추락이 시작됐다. 2021시즌 ERA 5.89로 급격하게 평균자책점이 늘어났고, 지난해에는 부상으로 3경기 출장에 그쳤다.
재기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것으로 점쳐졌지만, 쇼케이스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은퇴할 가능성도 전해지는 가운데, 그의 미래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com’ 앤서니 디코모 기자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뉴욕 메츠가 브리튼 쇼케이스에 대해 아쉬웠다는 평가를 했다. 현재로서는 그를 더는 쫓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브리튼은 지난 16일 메이저리그팀 입단을 위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해당 쇼케이스에는 LA 에인절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LA 다저스, 시카고 컵스, 텍사스 레인저스 그리고 메츠가 참여했다.
당초 나쁘지 않게 끝났다는 평가와는 달리, 메츠의 생각은 달랐다. 아쉬웠다는 평가가 흘러나오고 있다. 브리튼은 현재 메츠의 감독 벅 쇼월터과 볼티모어 오리올스 시절 좋은 관계를 맺었지만, 재결합할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다.
브리튼은 2011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통산 35승 26패 ERA 3.13 154세이브 61홀드 532탈삼진을 기록했다. 특히, 2016년 ERA 0.54 47세이브를 거두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올스타와 함께 마리아노 리베라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뉴욕 양키스에서는 아롤디스 채프먼 뒤를 받치는 명품 셋업맨으로 나서면서 최고의 불펜투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부상과 함께 추락이 시작됐다. 2021시즌 ERA 5.89로 급격하게 평균자책점이 늘어났고, 지난해에는 부상으로 3경기 출장에 그쳤다.
재기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것으로 점쳐졌지만, 쇼케이스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은퇴할 가능성도 전해지는 가운데, 그의 미래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