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한때 신인왕 2위에 오르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선발진의 미래라는 평가를 받았던 마이크 소로카가 또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디 애슬레틱’ 데이비드 오브라이언 기자는 23일(한국시간) “얼마 전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소로카가 여전히 통증을 느끼고 있다. 스프링캠프 출전도 미정이고, 복귀 시점을 알 수 없다”고 보도했다.
소로카는 지난 2019년 첫 풀타임 시즌을 뛰며 13승 4패 ERA 2.68 142탈삼진을 기록하며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에 이은 신인왕 2위에 올랐다. 당시 사이영상 투표에서도 6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1위 제이콥 디그롬, 2위 류현진)
하지만 부상이 끊임없이 찾아왔고, 어깨, 사타구니, 아킬레스건 등 다양한 부위에 부상을 당했다. 결국, 지난해를 포함해 2년 연속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아직 늦지 않았다. 그는 25세의 나이로, 지금부터 다시 출발해도 된다. 하지만 다시 부상이 찾아왔다. 소로카는 “누가 사타구니 근육을 걷어차는 느낌이다. 솔직히 통증이 생겼을 때 너무도 걱정됐고, 무서웠다”고 설명했다.
소로카는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5선발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었지만, 부상으로 현재 뎁스차트에도 오르지 못했고, 구단 계획에서 점차 멀어지고 있다.
현재로서는 맥스 프리드, 찰리 모튼, 카일 라이트, 스펜서 스트라이더가 선발진을 구축하고, 이안 앤더슨, 브라이스 엘더가 5선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디 애슬레틱’ 데이비드 오브라이언 기자는 23일(한국시간) “얼마 전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소로카가 여전히 통증을 느끼고 있다. 스프링캠프 출전도 미정이고, 복귀 시점을 알 수 없다”고 보도했다.
소로카는 지난 2019년 첫 풀타임 시즌을 뛰며 13승 4패 ERA 2.68 142탈삼진을 기록하며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에 이은 신인왕 2위에 올랐다. 당시 사이영상 투표에서도 6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1위 제이콥 디그롬, 2위 류현진)
하지만 부상이 끊임없이 찾아왔고, 어깨, 사타구니, 아킬레스건 등 다양한 부위에 부상을 당했다. 결국, 지난해를 포함해 2년 연속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아직 늦지 않았다. 그는 25세의 나이로, 지금부터 다시 출발해도 된다. 하지만 다시 부상이 찾아왔다. 소로카는 “누가 사타구니 근육을 걷어차는 느낌이다. 솔직히 통증이 생겼을 때 너무도 걱정됐고, 무서웠다”고 설명했다.
소로카는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5선발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었지만, 부상으로 현재 뎁스차트에도 오르지 못했고, 구단 계획에서 점차 멀어지고 있다.
현재로서는 맥스 프리드, 찰리 모튼, 카일 라이트, 스펜서 스트라이더가 선발진을 구축하고, 이안 앤더슨, 브라이스 엘더가 5선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