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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갑질 논란’ 노제, 이번에는 소속사와 갈등…“정산금 못 받아”
댄서 노제가 소속사와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
9일 뉴스1 취재 결과, 노제를 최근 소속사 (주)스타팅하우스를 상대로 채무 부존재 확인 소송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효력을 멈춰달라는 가처분 신청도 제출했다.
노제는 지난해 4월 이후 소속사로부터 정산을 받지 못했다며, 그 해 11월 전속계약 해지를 통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주)스타팅하우스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노제가 수개월간 정산금을 받지 못했었다고 한 부분에 대해 "당시 수익분배비율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노제 논란이 터져서 생긴 일이며 현재는 모든 상황을 정리 후 정산금 지급이 완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또 계약 관련 남은 이슈에 대해서는 "현재 아티스트와 협의하여 조정 중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노제는 지난해 방송돼 인기를 끈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댄서로 댄스 크루 웨이비의 리더다.
사진=뉴스1
댄서 노제가 소속사와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
9일 뉴스1 취재 결과, 노제를 최근 소속사 (주)스타팅하우스를 상대로 채무 부존재 확인 소송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효력을 멈춰달라는 가처분 신청도 제출했다.
노제는 지난해 4월 이후 소속사로부터 정산을 받지 못했다며, 그 해 11월 전속계약 해지를 통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계약 관련 남은 이슈에 대해서는 "현재 아티스트와 협의하여 조정 중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노제는 지난해 방송돼 인기를 끈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댄서로 댄스 크루 웨이비의 리더다.
사진=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