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역대 최고 라인업으로 우승을 노리는 일본 대표팀이 중국과의 첫 경기에 나선다.
일본은 9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쿄돔에서 열린 2023 WBC B조 중국과 경기를 가진다. 오타니 쇼헤이가 선발투수로 일찍이 낙점됐고, 3번 타자로도 출전한다.
일본은 라스 눗바(중견수)-곤도 겐스케(우익수)-오타니(투수/지명타자)-무라카미 무네타카(3루수)-요시타 마사타케(좌익수)-오카모토 카자마(1루수)-마키 쇼고(2루수)-겐다 쇼스케(유격수)-카이 타쿠야(포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오타니는 WBC에서도 투타 겸업 선수로 나서며 ‘이도류’ 활약을 펼친다. 오타니의 투구수는 확실히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쿠리야마 히데키 감독은 “투구수는 확실하지 않다. 몸 상태가 중요하기에 상황을 보며 판단할 것”이라고 설명햇다.
이외에도 한국 대표팀 토미 에드먼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눗바, 지난해 일본인 단일 시즌 최다 56홈런을 때려냈던 무라카미가 클린업 중심을 잡는다.
한편, 일본 대표팀은 이날 경기가 끝난 후 다음날이 10일 저녁 한국 대표팀과 맞대결을 가진다. 한국 대표팀은 호주와의 경기에서 패했기에 일본과의 맞대결에서는 무조건 승리가 필요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일본은 9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쿄돔에서 열린 2023 WBC B조 중국과 경기를 가진다. 오타니 쇼헤이가 선발투수로 일찍이 낙점됐고, 3번 타자로도 출전한다.
일본은 라스 눗바(중견수)-곤도 겐스케(우익수)-오타니(투수/지명타자)-무라카미 무네타카(3루수)-요시타 마사타케(좌익수)-오카모토 카자마(1루수)-마키 쇼고(2루수)-겐다 쇼스케(유격수)-카이 타쿠야(포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오타니는 WBC에서도 투타 겸업 선수로 나서며 ‘이도류’ 활약을 펼친다. 오타니의 투구수는 확실히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쿠리야마 히데키 감독은 “투구수는 확실하지 않다. 몸 상태가 중요하기에 상황을 보며 판단할 것”이라고 설명햇다.
이외에도 한국 대표팀 토미 에드먼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눗바, 지난해 일본인 단일 시즌 최다 56홈런을 때려냈던 무라카미가 클린업 중심을 잡는다.
한편, 일본 대표팀은 이날 경기가 끝난 후 다음날이 10일 저녁 한국 대표팀과 맞대결을 가진다. 한국 대표팀은 호주와의 경기에서 패했기에 일본과의 맞대결에서는 무조건 승리가 필요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