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실형' 뮤지컬 배우, '강간치상 혐의'로 또 입건
입력 : 2023.03.1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과거 성폭행으로 실형을 선고 받았던 뮤지컬 배우가 사고를 저질렀다.

강남경찰서는 14일 뮤지컬 배우 A(38) 씨를 강간치상 혐의로 체포해 수사 중이다.

그는 전날 유흥주점에서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지난 2017년 8월에도 부산의 한 주점에서 만난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2년 6개월 확정판결을 받았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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