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의 괴물 공격수 작전 다시 가동...‘차세대 축구 황제 영입 무관’
입력 : 2023.03.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괴물 공격수 프로젝트를 다시 가동한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4일 “레알은 엘링 홀란드 영입 작전을 다시 활성화한다”며 “킬리안 음바페와는 별개다”고 전했다.

레알은 새로운 갈락티코 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이적 시장에서 슈퍼스타 영입을 계획 중이다.

레알의 타깃은 괴물 공격수 홀란드다.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챙기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입성했다.

홀란드는 EPL 28골을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 득점왕 예약 버튼을 누른 상황이다.

특히,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42골을 기록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레알은 홀란드 영입을 꾸준히 추진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도 러브콜을 보냈지만, 맨시티 내주면서 고개를 숙였다.

레알에 포기란 없다. 괴물 공격수 홀란드 프로젝트를 다시 가동할 예정이다. 음바페 역시 영입 목록에 있지만, 모두 품겠다는 의지를 불태울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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