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울산현대와 넥슨이 ‘FIFA 온라인 4’ 게임과 똑같은 ‘경기 라인업 소개 영상’ 제작으로 지난해에 이어 축구 시너지를 이어간다.
울산과 넥슨은 지난해 첫 협업을 시작으로 올 시즌에도 색다른 마케팅을 통해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울산은 매 홈경기 넥슨의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FIFA 온라인 4 게임상의 선수팩 오픈 연출 포맷을 선수단 라인업 소개에 적용해 화려한 전광판 쇼를 진행하고 있다. 나아가 구단의 소셜 미디어에도 선수단 라인업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의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월 25일 하나원큐 K리그1 2023 개막전에서 첫 선을 보인 해당 영상은 경기장 현장에서도, 온라인에서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울산과 넥슨은 지난 시즌 처음으로 상호 스폰서십을 맺고 FIFA 온라인 4 브랜드 데이를 진행했다. K리그에서는 생소한 구단과 온라인 게임 제작사의 협업이었지만, 울산의 레전드 이천수를 초청해 사인회, 시축, 하프타임 쇼를 진행하는 등 팬들의 흥미요소를 자극하며 호평을 얻었다.
울산 김광국 대표는 “지난해 처음 호흡을 맞추며 재밌는 성과물을 낸 넥슨과 또 다른 흥미로운 협업을 하게 되어 기쁘다. 경기장을 찾는, 구단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팬들에게 최대한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체결 소감을 전했다.
울산과 넥슨은 지난해 첫 협업을 시작으로 올 시즌에도 색다른 마케팅을 통해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울산은 매 홈경기 넥슨의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FIFA 온라인 4 게임상의 선수팩 오픈 연출 포맷을 선수단 라인업 소개에 적용해 화려한 전광판 쇼를 진행하고 있다. 나아가 구단의 소셜 미디어에도 선수단 라인업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의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월 25일 하나원큐 K리그1 2023 개막전에서 첫 선을 보인 해당 영상은 경기장 현장에서도, 온라인에서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울산과 넥슨은 지난 시즌 처음으로 상호 스폰서십을 맺고 FIFA 온라인 4 브랜드 데이를 진행했다. K리그에서는 생소한 구단과 온라인 게임 제작사의 협업이었지만, 울산의 레전드 이천수를 초청해 사인회, 시축, 하프타임 쇼를 진행하는 등 팬들의 흥미요소를 자극하며 호평을 얻었다.
울산 김광국 대표는 “지난해 처음 호흡을 맞추며 재밌는 성과물을 낸 넥슨과 또 다른 흥미로운 협업을 하게 되어 기쁘다. 경기장을 찾는, 구단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팬들에게 최대한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체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