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김천] 반진혁 기자= ‘더 빠르게 도전적으로.’
김천상무는 2일 오후 1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경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5라운드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김천의 시즌 홈 개막전이었다. 가변좌석 주변 등 더 환하게 분위기를 밝혔고 5964명의 팬들이 찾았다.
김천은 초반 실수가 나오고 선제 실점을 내주는 등 분위기가 좋지 않았지만, 점차 평정심을 찾았다.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경남의 수비를 공략했다. 전반 27분 권창훈을 투입해 창을 강화했다.
이후 김천의 공격은 조금씩 살아나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경남의 진영으로 볼을 돌리면서 골문을 두드렸다.
김천의 문전까지의 연결 과정은 좋았다. 측면을 활용해 계속해서 경남의 진영에 있는 공격수들을 향해 볼을 전개했다.
하지만, 결정력에 발목을 잡혔다. 최종 슈팅은 번번이 경남의 수비에 막히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문전까지의 전개 과정이 나쁘지 않았고 득점만 나왔다면 홈 개막전에서 승리를 챙길 수 있었지만, 아쉬운 상황을 맞았다.
성한수 감독은 해결책을 밝혔는데 “최전방 자원들이 상대를 향한 도전적인 시도가 더 필요하다”며 더 공격적인 축구를 주문했다.
이어 “판단이 더 빨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기회가 왔을 때 결정을 지을 수 있는 능력을 입히겠다고 선언했다.
김천은 김지현, 조영욱, 이지훈, 정치인, 권창훈 등 언제든지 득점포를 가동해줄 자원들이 대기 중이다.
김천의 다음 상대는 K리그 신생팀이나 막내인 천안시티FC다. 해결책을 녹여 화력을 뽐낼 수 있을지 주목이 쏠린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천상무는 2일 오후 1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경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5라운드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김천의 시즌 홈 개막전이었다. 가변좌석 주변 등 더 환하게 분위기를 밝혔고 5964명의 팬들이 찾았다.
김천은 초반 실수가 나오고 선제 실점을 내주는 등 분위기가 좋지 않았지만, 점차 평정심을 찾았다.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경남의 수비를 공략했다. 전반 27분 권창훈을 투입해 창을 강화했다.
이후 김천의 공격은 조금씩 살아나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경남의 진영으로 볼을 돌리면서 골문을 두드렸다.
김천의 문전까지의 연결 과정은 좋았다. 측면을 활용해 계속해서 경남의 진영에 있는 공격수들을 향해 볼을 전개했다.
하지만, 결정력에 발목을 잡혔다. 최종 슈팅은 번번이 경남의 수비에 막히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문전까지의 전개 과정이 나쁘지 않았고 득점만 나왔다면 홈 개막전에서 승리를 챙길 수 있었지만, 아쉬운 상황을 맞았다.
성한수 감독은 해결책을 밝혔는데 “최전방 자원들이 상대를 향한 도전적인 시도가 더 필요하다”며 더 공격적인 축구를 주문했다.
이어 “판단이 더 빨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기회가 왔을 때 결정을 지을 수 있는 능력을 입히겠다고 선언했다.
김천은 김지현, 조영욱, 이지훈, 정치인, 권창훈 등 언제든지 득점포를 가동해줄 자원들이 대기 중이다.
김천의 다음 상대는 K리그 신생팀이나 막내인 천안시티FC다. 해결책을 녹여 화력을 뽐낼 수 있을지 주목이 쏠린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