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21%로 차기 대통령감 1위… 2위는 13% 기록한 한동훈
입력 : 2023.11.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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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각각 1위, 2위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7~9일 전국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은지 물은 결과 이 대표가 21%, 한 장관이 1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조사인 지난달 대비 각각 1%포인트씩 하락한 수치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각각 4%로 집계되며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이준석 전 대표는 직전 조사 대비 2%포인트 오른 3%의 선호도를 기록했다. 김 지사와 안 의원, 이낙연 전 대표가 각각 2%,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포인트다.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인터뷰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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