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vs 오타니 보러 가자' MLB 서울 시리즈, 첫 티켓 오픈 8분만에 전석 매진
입력 : 2024.01.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전인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서 김하성, 오타니 등 슈퍼스타들을 직접 보려는 야구 팬들의 관심이 뜨겁게 불타올랐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26일 열린 첫 티켓 예매에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치르는 MLB 2024시즌 공식 개막 1차전 티켓이 8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29일 밝혔다. 사상 최초로 한국서 개최되는 MLB 정규 시즌 경기를 향한 야구팬들의 기대감이 뜨거운 예매 열기로 증명된 셈이다.

쿠팡플레이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의 프레젠팅 파트너로서 총 6경기를 국내에 선보인다. 3월 20일과 21일 오후 7시 5분 MLB의 2024시즌 공식 개막 2연전이 열리며, 이에 앞서 17일과 18일 양일간 MLB 양팀과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 팀 코리아가 맞붙는 총 4번의 스페셜 게임이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첫 예매가 순식간에 마감되며, 남은 5경기에 대한 야구팬들의 간절함은 더욱 커지고 있다. 추가 예매는 앞으로 5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2월 2일부터는 스페셜 게임 경기 시간 순으로 한 경기씩 티켓이 오픈되며, 마지막 예매일인 3월 1일에는 개막 2차전(샌디에이고 vs 다저스)의 티켓팅이 진행된다.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티켓은 쿠팡플레이를 통해서만 예매할 수 있다.

쿠팡플레와 함께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의 모든 경기는 실명제로 운영되며 티켓 예매자는 현장에서 본인 인증 후 경기장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재판매 등의 티켓 거래나 예매자 본인이 아닌 티켓을 제시하는 경우 해당 티켓은 사전 안내 없이 취소 처리되며, 당일 입장이 제한된다.

쿠팡플레이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의 프레젠팅 파트너이자 마케팅 파트너, 그리고 주관 중계권자로 함께 하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쿠팡 와우회원에게 제공되는 혜택으로, 경기 티켓 판매는 쿠팡 와우회원의 특권으로 제공된다.

다음 티켓 예매를 준비하는 팬들은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공식 사이트 및 쿠팡플레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coupangplay)에서 티켓구매 안내 영상, 자주 묻는 질문 등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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