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올해도 울산과 포항에서 프로야구 정규시즌 경기가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정규시즌 경기 장소가 변경됐음을 알렸다.
롯데는 사직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7월 16일~18일 두산 베어스전, 8월 2~4일 LG 트윈스전을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치른다.
삼성은 대구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8월 20~22 두산과의 3연전을 포항야구장에서 개최한다.
KBO는 연고도시 외 지역 팬서비스 및 저변확대를 위해 경기 장소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울산 문수야구장은 롯데의 제2홈구장으로 지난해에도 정규시즌 6경기가 개최됐으며, 삼성도 지난 시즌 6경기를 포항 야구장에서 치른 바 있다.
사진=뉴시스, 울산시설공단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정규시즌 경기 장소가 변경됐음을 알렸다.
롯데는 사직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7월 16일~18일 두산 베어스전, 8월 2~4일 LG 트윈스전을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치른다.
삼성은 대구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8월 20~22 두산과의 3연전을 포항야구장에서 개최한다.
KBO는 연고도시 외 지역 팬서비스 및 저변확대를 위해 경기 장소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울산 문수야구장은 롯데의 제2홈구장으로 지난해에도 정규시즌 6경기가 개최됐으며, 삼성도 지난 시즌 6경기를 포항 야구장에서 치른 바 있다.
사진=뉴시스, 울산시설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