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탄천] 이성민 기자= 역사상 처음으로 K리그2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성남FC와 수원 삼성이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성남과 수원은 5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1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성남과 수원은 K리그를 대표하는 명가지만 두 팀 모두 2020년대에 2부리그로 강등당했다. 성남은 2022시즌, 수원은 2023시즌 강등의 아픔을 겪었다. 두 팀은 2022년 10월 이후 580일 만에 2부리그에서 만나게 됐다.
홈팀 성남은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선다. 후이즈가 최전방 스트라이커였고 이준상, 양태양, 크리스가 뒤를 받쳤다. 정원진, 한석종이 수비형 미드필더였다. 수비진은 정승용, 김군일, 김주원, 장효준이었다. 골키퍼는 최필수였다.
원정팀 수원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원톱은 뮬리치였고 전진우, 툰가라, 김주찬이 2선에 포진했다. 3선은 유제호, 김상준이었다. 포백은 이기제, 백동규, 조윤성, 이시영이었다. 골키퍼 장갑은 양형모가 꼈다.
성남은 1승 4무 3패(승점 7)로 K리그2 12위에 올라 있다. 수원은 6승 1무 2패(승점 19)로 FC 안양에 이어 리그 2위다. 성남은 중위권 도약을 위해, 수원은 1위 등극을 위해 이번 경기 승리가 절실하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성남과 수원은 5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1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성남과 수원은 K리그를 대표하는 명가지만 두 팀 모두 2020년대에 2부리그로 강등당했다. 성남은 2022시즌, 수원은 2023시즌 강등의 아픔을 겪었다. 두 팀은 2022년 10월 이후 580일 만에 2부리그에서 만나게 됐다.
홈팀 성남은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선다. 후이즈가 최전방 스트라이커였고 이준상, 양태양, 크리스가 뒤를 받쳤다. 정원진, 한석종이 수비형 미드필더였다. 수비진은 정승용, 김군일, 김주원, 장효준이었다. 골키퍼는 최필수였다.
원정팀 수원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원톱은 뮬리치였고 전진우, 툰가라, 김주찬이 2선에 포진했다. 3선은 유제호, 김상준이었다. 포백은 이기제, 백동규, 조윤성, 이시영이었다. 골키퍼 장갑은 양형모가 꼈다.
성남은 1승 4무 3패(승점 7)로 K리그2 12위에 올라 있다. 수원은 6승 1무 2패(승점 19)로 FC 안양에 이어 리그 2위다. 성남은 중위권 도약을 위해, 수원은 1위 등극을 위해 이번 경기 승리가 절실하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