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안양] 이성민 기자= FC 안양과 부산 아이파크가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안양과 부산은 14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2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안양과 부산은 현재 팀 분위기가 다르다. 얀양은 유병훈 감독 체제에서 상승세를 구가하며 K리그2 선두로 올라섰다. 안양은 지난 6월 성남FC에 1-3으로 패한 후 4경기 무패 행진(3승 1무)을 구가하고 있다.
부산은 시즌 초반에는 상위권에 올랐지만 중반부터 기세가 꺾이기 시작했다. 부산은 지난 5월 성남에 1-0으로 승리한 후 7경기 무승의 늪에 빠졌다. 리그 순위는 9위까지 추락했다. 성적 부진으로 인해 박진섭 감독이 자진 사임했다. 박진섭 감독의 후임은 조성환 감독이다. 조성환 감독은 20일 전남 드래곤즈전부터 팀을 이끈다.
안양과 부산은 직전 경기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안양과 부산은 지난 4월 부산아시아드종합경기장에서 도합 7골이 터지는 명승부를 벌였다. 안양이 먼저 3골을 넣었지만 부산이 3골을 연달아 터트리며 곧바로 따라붙었다. 안양은 후반 45분 김정현의 결승골로 4-3 신승을 거뒀다.
홈팀 안양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단레이, 마테우스가 공격진에 포진했고 미드필드진은 채현우, 김정현, 리영직, 야고였다. 수비진은 김동진, 박종현, 이창용, 이태희였다. 골키퍼 장갑은 김다솔이 꼈다.
원정팀 부산은 4-4-2 포메이션으로 대응한다. 투톱은 라마스, 이준호가 맡고 중원은 페신, 이동수, 임민혁 손휘가 구성했다. 포백은 성호영, 이한도, 조위제, 강지훈이었다. 골키퍼는 구상민이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안양과 부산은 14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2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안양과 부산은 현재 팀 분위기가 다르다. 얀양은 유병훈 감독 체제에서 상승세를 구가하며 K리그2 선두로 올라섰다. 안양은 지난 6월 성남FC에 1-3으로 패한 후 4경기 무패 행진(3승 1무)을 구가하고 있다.
부산은 시즌 초반에는 상위권에 올랐지만 중반부터 기세가 꺾이기 시작했다. 부산은 지난 5월 성남에 1-0으로 승리한 후 7경기 무승의 늪에 빠졌다. 리그 순위는 9위까지 추락했다. 성적 부진으로 인해 박진섭 감독이 자진 사임했다. 박진섭 감독의 후임은 조성환 감독이다. 조성환 감독은 20일 전남 드래곤즈전부터 팀을 이끈다.
안양과 부산은 직전 경기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안양과 부산은 지난 4월 부산아시아드종합경기장에서 도합 7골이 터지는 명승부를 벌였다. 안양이 먼저 3골을 넣었지만 부산이 3골을 연달아 터트리며 곧바로 따라붙었다. 안양은 후반 45분 김정현의 결승골로 4-3 신승을 거뒀다.
홈팀 안양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단레이, 마테우스가 공격진에 포진했고 미드필드진은 채현우, 김정현, 리영직, 야고였다. 수비진은 김동진, 박종현, 이창용, 이태희였다. 골키퍼 장갑은 김다솔이 꼈다.
원정팀 부산은 4-4-2 포메이션으로 대응한다. 투톱은 라마스, 이준호가 맡고 중원은 페신, 이동수, 임민혁 손휘가 구성했다. 포백은 성호영, 이한도, 조위제, 강지훈이었다. 골키퍼는 구상민이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