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토니 크로스도 아르다 귈러의 재능을 알아봤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30일(한국 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 토니 크로스는 아르다 귈러를 칭찬하면서도 그의 체력에 대해 경고를 보냈다"라고 보도했다.
2021/22 시즌 페네르바체에서 데뷔한 귈러는 김민재와 같이 한 시즌을 뛰었다. 어린 나이임에도 많은 기회를 부여받으며 그의 진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 2022년 3월에는 데뷔골을 넣으며 터키 리그 최연소 득점자가 됐다.
2022/23 시즌에는 등번호 10번을 부여받아 팀의 주전으로 활약한 그에게 여러 빅클럽들이 달려들었다. 나이가 상당히 어린 유망주이기 때문에 많은 팀들이 기대를 하고 있었다. 바르셀로나, 아약스, 나폴리를 비롯해 AC밀란과 레알 마드리드도 달라붙었지만 승자는 레알이었다.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 3000만 유로(약 435억 원)에 레알에 합류한 그는 등번호 24번을 받으며 임대를 가지 않고 레알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프리시즌에 반월판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수술이 끝나고 귈러가 프리시즌 반월상 연골 부상에서 마침내 회복되어 데뷔할 수 있게 되었을 때, 클럽은 귈러가 왼쪽 전직근 부상을 겪고 있다는 것을 발표했다.
부상을 다 털고 귈러가 복귀 준비를 마쳤었다. 그는 몇 주 동안 그를 힘들게 했던 머물게 했던 근육 부상에서 회복했었다. 귈러는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있고 체력을 키워서 더 강해지길 원한다. 11월에는 진짜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라고 확실하게 말했다.
하지만 귈러는 몇 달 동안 치료대에서 시간을 보낸 후 부상이 재발했다. 그 후 계속된 재활을 거쳐 귈러는 2023/24 시즌 코파 델 레이 32강 아란디나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졌다.
귈러는 이번 시즌 총 12경기 330분만 뛰었지만 6골을 기록하며 자신이 왜 튀르키예 메시라고 불리는지 보여줬다. 귈러는 튀르키예인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귈러가 2024/25 시즌을 앞두고 레알에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크로스는 '독일 스카이'와의 인터뷰에서 귈러의 재능에 대해 이야기했다. 크로스는 "부상만 조심하면 귈러의 미래는 밝다. 귈러가 다른 젊은 선수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배움에 열려 있다는 점이다. 귈러는 입단 이후 훈련 전후로 우리가 하는 모든 것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요즘에는 그런 선수가 많지 않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귈러는 정말 배우고 발전하고 싶어 한다. 그의 마무리와 왼발은 놀랍다. 첫 훈련 세션부터 우리 모두는 그것을 알아챘다"라고 덧붙였다.
귈러는 유로 탈락 후 안첼로티에게 직접 휴가를 반납하고 팀에 합류해 훈련을 진행하겠다고 밝히며 안첼로티 감독을 기쁘게 만들었다. 이제 레알은 미국에 도착해 8월 1일(한국 시간) 시카고 솔저 필드에서 AC 밀란과 프리시즌 첫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사진 = 스포츠 바이블, 렐레보, 트리뷰나, 올풋볼, 골닷컴
영국 매체 '골닷컴'은 30일(한국 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 토니 크로스는 아르다 귈러를 칭찬하면서도 그의 체력에 대해 경고를 보냈다"라고 보도했다.
2021/22 시즌 페네르바체에서 데뷔한 귈러는 김민재와 같이 한 시즌을 뛰었다. 어린 나이임에도 많은 기회를 부여받으며 그의 진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 2022년 3월에는 데뷔골을 넣으며 터키 리그 최연소 득점자가 됐다.
2022/23 시즌에는 등번호 10번을 부여받아 팀의 주전으로 활약한 그에게 여러 빅클럽들이 달려들었다. 나이가 상당히 어린 유망주이기 때문에 많은 팀들이 기대를 하고 있었다. 바르셀로나, 아약스, 나폴리를 비롯해 AC밀란과 레알 마드리드도 달라붙었지만 승자는 레알이었다.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 3000만 유로(약 435억 원)에 레알에 합류한 그는 등번호 24번을 받으며 임대를 가지 않고 레알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프리시즌에 반월판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수술이 끝나고 귈러가 프리시즌 반월상 연골 부상에서 마침내 회복되어 데뷔할 수 있게 되었을 때, 클럽은 귈러가 왼쪽 전직근 부상을 겪고 있다는 것을 발표했다.
부상을 다 털고 귈러가 복귀 준비를 마쳤었다. 그는 몇 주 동안 그를 힘들게 했던 머물게 했던 근육 부상에서 회복했었다. 귈러는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있고 체력을 키워서 더 강해지길 원한다. 11월에는 진짜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라고 확실하게 말했다.
하지만 귈러는 몇 달 동안 치료대에서 시간을 보낸 후 부상이 재발했다. 그 후 계속된 재활을 거쳐 귈러는 2023/24 시즌 코파 델 레이 32강 아란디나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졌다.
귈러는 이번 시즌 총 12경기 330분만 뛰었지만 6골을 기록하며 자신이 왜 튀르키예 메시라고 불리는지 보여줬다. 귈러는 튀르키예인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귈러가 2024/25 시즌을 앞두고 레알에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크로스는 '독일 스카이'와의 인터뷰에서 귈러의 재능에 대해 이야기했다. 크로스는 "부상만 조심하면 귈러의 미래는 밝다. 귈러가 다른 젊은 선수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배움에 열려 있다는 점이다. 귈러는 입단 이후 훈련 전후로 우리가 하는 모든 것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요즘에는 그런 선수가 많지 않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귈러는 정말 배우고 발전하고 싶어 한다. 그의 마무리와 왼발은 놀랍다. 첫 훈련 세션부터 우리 모두는 그것을 알아챘다"라고 덧붙였다.
귈러는 유로 탈락 후 안첼로티에게 직접 휴가를 반납하고 팀에 합류해 훈련을 진행하겠다고 밝히며 안첼로티 감독을 기쁘게 만들었다. 이제 레알은 미국에 도착해 8월 1일(한국 시간) 시카고 솔저 필드에서 AC 밀란과 프리시즌 첫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사진 = 스포츠 바이블, 렐레보, 트리뷰나, 올풋볼, 골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