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해리 케인의 장기 후계자로 주목받고 있는 알레호 벨리스가 스페인 에스파뇰로 임대 이적한다.
에스파뇰은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스파뇰과 토트넘은 벨리스 임대 계약을 마무리했다”라고 발표했다. 벨리스는 이번 시즌 에스파뇰에서 임대로 뛸 예정이다.
벨리스는 아르헨티나 무대에서 주목받은 스트라이커다. 그는 2023시즌 아르헨티나 리그 로사리오 센트럴에서 23경기 11골을 터트렸다. 아르헨티나 연령별 대표팀에 발탁될 정도로 잠재력을 인정받는 자원이었다.
토트넘은 벨리스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지난해 여름 토트넘은 1,500만 유로(한화 약 226억 원)를 들여 벨리스를 전격 영입했다. 벨리스는 지난 시즌 전반기에 토트넘 1군에서 8경기에 나왔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리그 경기에서는 EPL 데뷔골을 신고하기도 했다.
지난 1월 토트넘은 벨리스의 성장을 위해 그를 세비야로 임대 보냈다. 기대와 달리 벨리스는 세비야에서 거의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그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세비야에서 6경기 출전에 그치고 토트넘으로 돌아왔다.
이번 여름 벨리스는 다시 한번 스페인 무대로 임대된다. 행선지는 에스파뇰이다. 지난 시즌 세군다 디비시온 4위를 차지한 후 플레이오프를 통해 승격을 확정 지은 에스파뇰은 벨리스를 임대로 품었다.
사진= 에스파뇰 공식 SNS
에스파뇰은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스파뇰과 토트넘은 벨리스 임대 계약을 마무리했다”라고 발표했다. 벨리스는 이번 시즌 에스파뇰에서 임대로 뛸 예정이다.
벨리스는 아르헨티나 무대에서 주목받은 스트라이커다. 그는 2023시즌 아르헨티나 리그 로사리오 센트럴에서 23경기 11골을 터트렸다. 아르헨티나 연령별 대표팀에 발탁될 정도로 잠재력을 인정받는 자원이었다.
토트넘은 벨리스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지난해 여름 토트넘은 1,500만 유로(한화 약 226억 원)를 들여 벨리스를 전격 영입했다. 벨리스는 지난 시즌 전반기에 토트넘 1군에서 8경기에 나왔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리그 경기에서는 EPL 데뷔골을 신고하기도 했다.
지난 1월 토트넘은 벨리스의 성장을 위해 그를 세비야로 임대 보냈다. 기대와 달리 벨리스는 세비야에서 거의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그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세비야에서 6경기 출전에 그치고 토트넘으로 돌아왔다.
이번 여름 벨리스는 다시 한번 스페인 무대로 임대된다. 행선지는 에스파뇰이다. 지난 시즌 세군다 디비시온 4위를 차지한 후 플레이오프를 통해 승격을 확정 지은 에스파뇰은 벨리스를 임대로 품었다.
사진= 에스파뇰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