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용환주 기자= 히샬리송(27)의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와 연결되고 있다. 근데 해당 구단은 정식 입찰도 하지 않았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벤 제이콥스'는 8일(한국시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의 알 아흘리 SFC는 히샬리송에게 정말 관심있다. 공식 입찰은 없다. 토트넘은 약 6,000만 파운드(약 1,047억 원)을 원한다.'라고 밝혔다.
또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같은 날 '토트넘은 본머스의 도미닉 솔란케 영입 시도 중이다. 그를 영입하면 히샬리송을 판매할 마음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과 함께 한국에 방문했던 히샬리송은 1997년생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다. 지난 2022년 토트넘에 합류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 까지다. 이적료는 무려 6,000 파운드(약 1,047억 원)이다. 엄청난 금액이다.
첫 시즌은 기대 이하였다. 35경기 출전해 3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 1,000억의 공격수의 믿기 힘든 성적이다. 토트넘은 한 시즌 더 믿었다. 폼이 올라왔다. 프리시즌 두 번째 경기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 FC와 타이거컵 친선경기에서 후반 출전해 3득점을 성공해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부상이 발생했다. 무릎 부상을 당했다. 겨우 회복 후 얼마 되지 않아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 시즌 아웃이다. 대표팀 소집도 응할 수 없었다. 선발로 19경기 출전했다. 14득점 4도움을 기록했다. 부상이 아쉬웠다. 그리도 지난 시즌보다 확실히 성적이 올랐다.
한국에 내한했다. 토트넘은 지난 31, 3일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바이에른 뮌헨과 친선 경기를 위해 한국에 방문했다. 히샬리송도 함께 왔다. 경기 뿐만 아니라 쿠팡 플레이 방송에도 출연했다. 팬 서비스를 많이 해주고 떠났다.
사우디 이적 이야기가 나왔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막대한 자금으로 선수들을 영입한다. 과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은골로 캉테, 리야드 마레즈, 네이마르 등 수많은 슈퍼스타를 높은 이적료와 주급으로 영입했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것처럼 구단은 입찰 제안도 안했다.
복잡하다. 우선 같은 리그 본머스 소속 솔란케를 영입해야 한다. 영국 '더 선'은 '토트넘은 솔란케 이적료로 6,500만 파운드(약 1,136억 원)의 바이아웃을 지불할 준비를 마쳤다'라고 한다.
즉 솔란케를 1,136억 원에 영입 후 히샬리송을 1,047억 원 매각하는 연결 고리가 생긴다. 절대 쉽지 않다. 우선 1차 목표 '영입'도 미지수다. 그리고 사우디는 입찰도 안했다. 벌써 히샬리송과 눈물의 작별을 준비하는 건 시기상조다.
사진=365 SCORES,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시장 전문 기자 '벤 제이콥스'는 8일(한국시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의 알 아흘리 SFC는 히샬리송에게 정말 관심있다. 공식 입찰은 없다. 토트넘은 약 6,000만 파운드(약 1,047억 원)을 원한다.'라고 밝혔다.
또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같은 날 '토트넘은 본머스의 도미닉 솔란케 영입 시도 중이다. 그를 영입하면 히샬리송을 판매할 마음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과 함께 한국에 방문했던 히샬리송은 1997년생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다. 지난 2022년 토트넘에 합류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 까지다. 이적료는 무려 6,000 파운드(약 1,047억 원)이다. 엄청난 금액이다.
첫 시즌은 기대 이하였다. 35경기 출전해 3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 1,000억의 공격수의 믿기 힘든 성적이다. 토트넘은 한 시즌 더 믿었다. 폼이 올라왔다. 프리시즌 두 번째 경기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 FC와 타이거컵 친선경기에서 후반 출전해 3득점을 성공해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부상이 발생했다. 무릎 부상을 당했다. 겨우 회복 후 얼마 되지 않아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 시즌 아웃이다. 대표팀 소집도 응할 수 없었다. 선발로 19경기 출전했다. 14득점 4도움을 기록했다. 부상이 아쉬웠다. 그리도 지난 시즌보다 확실히 성적이 올랐다.
한국에 내한했다. 토트넘은 지난 31, 3일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바이에른 뮌헨과 친선 경기를 위해 한국에 방문했다. 히샬리송도 함께 왔다. 경기 뿐만 아니라 쿠팡 플레이 방송에도 출연했다. 팬 서비스를 많이 해주고 떠났다.
사우디 이적 이야기가 나왔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막대한 자금으로 선수들을 영입한다. 과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은골로 캉테, 리야드 마레즈, 네이마르 등 수많은 슈퍼스타를 높은 이적료와 주급으로 영입했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것처럼 구단은 입찰 제안도 안했다.
복잡하다. 우선 같은 리그 본머스 소속 솔란케를 영입해야 한다. 영국 '더 선'은 '토트넘은 솔란케 이적료로 6,500만 파운드(약 1,136억 원)의 바이아웃을 지불할 준비를 마쳤다'라고 한다.
즉 솔란케를 1,136억 원에 영입 후 히샬리송을 1,047억 원 매각하는 연결 고리가 생긴다. 절대 쉽지 않다. 우선 1차 목표 '영입'도 미지수다. 그리고 사우디는 입찰도 안했다. 벌써 히샬리송과 눈물의 작별을 준비하는 건 시기상조다.
사진=365 SCORES,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