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용환주 기자= 훌리안 알바레스(24)가 스페인 비행기를 탈 것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연고지 스페인 마드리드로 간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9일(한국시간) '알바레스는 일요일에 비행기를 탄다. 의로 테스트는 월요일에 예약했다. 그와 에이전트는 마드리드에서 5년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로마노는 '훌리안 알바레스(24)는 ATM으로 이적한다. 맨체스터 시티는 추가금 포함 8,500만 유로(1,277억 원)에 판매했다’ 라고 전했다.
1,200억 원이다. 거래가공식 발표되면 맨체스터 시티 역대 ‘가장 비싼 선수 판매’가 된다. 일부 축구팬은 그의 이적료가 너무 비싸지 않나? 라는 의문을 보였다. 절대 만만한 금액이 아니다. 비싸다고 단정할 수 없다. 알바레스는 엄청난 경력자다.
알바레스는 2000년생 아르헨티나 국적의 스트라이커다. 2022년 1월 맨시티에 합류해 같은 해 7월까지 CA 리버 플레이트 임대 기간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맨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2022-23시즌 맨시티는 UEFA 챔피언스리그(UCL), 자국 FA컵, 프리미어리그(EPL)를 모두 우승했다. 알바레스는 위 시즌 49번의 공식 경기에 출전해 17득점 4도움으로 ‘트레블’에 크게 기여했다.
대표팀도 위대하다.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UEFA 유로 우승자와 맞붙는 피날리시마 2022, 남미축구연맹(CONMEBOL) 2024 코파 아메리카 우승까지 대표팀으로 더 이상 들어볼 컵이 거의 없을 정도다.
지난 시즌도 그의 활약은 여전했다. 선발로만 39경기 출전해 19득점 13도움 총 32개 공격 포인트를 만들었다. 특히 리그에서 무려 31번이나 선발 출전했다.
이 기록이 와닿지 않는 이유는 엘링 홀란(24)의 힘이다. 트레블 시즌 홀란은 50경기 52득점 9도움으로 세계 최고의 공격수였다. 지난 시즌은 36경기 37득점 6도움을 기록했다.
알바레스는 충분히 주전으로 뛰어도 부족함 없는 능력을 가졌다.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알고 있다. 펩은 미국 투어 중 기자회견에서 “그는 지난 시즌 많은 경기를 뛰었다. 만약 더 출전을 바라보고 선택한다면 생각 후 알려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위 사진에서 알바레스가 입고 있는 옷은 다음 시즌 ATM 원정 유니폼이다. ATM은 다음 시즌 ‘마음가짐’이 다르다. 지난 11일 구단 공식 사이트에 다음 시즌 입을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유니폼 제작 디자인 및 배경은 "라리가, 국왕컵 우승으로 전설적인 더블 우승을 차지해 기억에 남는 1995-96시즌에 경의를 표한다"라고 한다.
30일 공개한 원정 유니폼도 마찬가지다. “1995/96 시즌과 같은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모이는 넵투노 호수를 참고했다”라고 했다. 무관의 아픔을 기억한다. 같은 고통을 받지 않기 위해 영광의 순간을 입고 뛸 예정이다. 그리고 그 역사를 재현한다. ATM은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게티이미지코리아, ATM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9일(한국시간) '알바레스는 일요일에 비행기를 탄다. 의로 테스트는 월요일에 예약했다. 그와 에이전트는 마드리드에서 5년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로마노는 '훌리안 알바레스(24)는 ATM으로 이적한다. 맨체스터 시티는 추가금 포함 8,500만 유로(1,277억 원)에 판매했다’ 라고 전했다.
1,200억 원이다. 거래가공식 발표되면 맨체스터 시티 역대 ‘가장 비싼 선수 판매’가 된다. 일부 축구팬은 그의 이적료가 너무 비싸지 않나? 라는 의문을 보였다. 절대 만만한 금액이 아니다. 비싸다고 단정할 수 없다. 알바레스는 엄청난 경력자다.
알바레스는 2000년생 아르헨티나 국적의 스트라이커다. 2022년 1월 맨시티에 합류해 같은 해 7월까지 CA 리버 플레이트 임대 기간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맨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2022-23시즌 맨시티는 UEFA 챔피언스리그(UCL), 자국 FA컵, 프리미어리그(EPL)를 모두 우승했다. 알바레스는 위 시즌 49번의 공식 경기에 출전해 17득점 4도움으로 ‘트레블’에 크게 기여했다.
대표팀도 위대하다.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UEFA 유로 우승자와 맞붙는 피날리시마 2022, 남미축구연맹(CONMEBOL) 2024 코파 아메리카 우승까지 대표팀으로 더 이상 들어볼 컵이 거의 없을 정도다.
지난 시즌도 그의 활약은 여전했다. 선발로만 39경기 출전해 19득점 13도움 총 32개 공격 포인트를 만들었다. 특히 리그에서 무려 31번이나 선발 출전했다.
이 기록이 와닿지 않는 이유는 엘링 홀란(24)의 힘이다. 트레블 시즌 홀란은 50경기 52득점 9도움으로 세계 최고의 공격수였다. 지난 시즌은 36경기 37득점 6도움을 기록했다.
알바레스는 충분히 주전으로 뛰어도 부족함 없는 능력을 가졌다.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알고 있다. 펩은 미국 투어 중 기자회견에서 “그는 지난 시즌 많은 경기를 뛰었다. 만약 더 출전을 바라보고 선택한다면 생각 후 알려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위 사진에서 알바레스가 입고 있는 옷은 다음 시즌 ATM 원정 유니폼이다. ATM은 다음 시즌 ‘마음가짐’이 다르다. 지난 11일 구단 공식 사이트에 다음 시즌 입을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유니폼 제작 디자인 및 배경은 "라리가, 국왕컵 우승으로 전설적인 더블 우승을 차지해 기억에 남는 1995-96시즌에 경의를 표한다"라고 한다.
30일 공개한 원정 유니폼도 마찬가지다. “1995/96 시즌과 같은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모이는 넵투노 호수를 참고했다”라고 했다. 무관의 아픔을 기억한다. 같은 고통을 받지 않기 위해 영광의 순간을 입고 뛸 예정이다. 그리고 그 역사를 재현한다. ATM은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게티이미지코리아, A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