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의 데뷔전 일정과 장소가 정해졌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2일 9월에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B조 1, 2차전 경기 일정과 장소를 발표했다.
홍명보호는 다음달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B조 1차전을 치른다. 홍명보 감독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오만과의 2차전은 10일 오만 무스카트 술탄카부스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홍명보 감독은 서울에서 팔레스타인을 상대한 뒤 곧바로 오만 원정을 떠나야 한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중국, 태국, 싱가포르와 함께 C조에 배정된 한국은 6경기 5승 1무로 조 1위를 차지했다. 3차 예선 진출에 성공한 한국은 이라크,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중동 원정이 변수지만 객관적 전력상 한국에 가장 앞서기에 유리한 조편성이라 평가할 수 있다.
2차 예선을 황선홍, 김도훈 등 두 명의 임시 감독 체제에서 치렀던 한국 대표팀은 지난 7월 홍명보를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마침내 새로운 수장을 찾았지만 논란은 사그러지지 않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다른 외국인 감독들과 달리 면접을 보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공정성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국 축구 팬들의 불신 속에 홍명보호는 9월에 닻을 올린다. 아시아 3차 예선에서 1, 2위에 오른 국가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한국 대표팀이 월드컵에 진출하기 위해선 9월 A매치 승리가 절실하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KFA)는 12일 9월에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B조 1, 2차전 경기 일정과 장소를 발표했다.
홍명보호는 다음달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B조 1차전을 치른다. 홍명보 감독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오만과의 2차전은 10일 오만 무스카트 술탄카부스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홍명보 감독은 서울에서 팔레스타인을 상대한 뒤 곧바로 오만 원정을 떠나야 한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중국, 태국, 싱가포르와 함께 C조에 배정된 한국은 6경기 5승 1무로 조 1위를 차지했다. 3차 예선 진출에 성공한 한국은 이라크,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중동 원정이 변수지만 객관적 전력상 한국에 가장 앞서기에 유리한 조편성이라 평가할 수 있다.
2차 예선을 황선홍, 김도훈 등 두 명의 임시 감독 체제에서 치렀던 한국 대표팀은 지난 7월 홍명보를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마침내 새로운 수장을 찾았지만 논란은 사그러지지 않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다른 외국인 감독들과 달리 면접을 보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공정성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국 축구 팬들의 불신 속에 홍명보호는 9월에 닻을 올린다. 아시아 3차 예선에서 1, 2위에 오른 국가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한국 대표팀이 월드컵에 진출하기 위해선 9월 A매치 승리가 절실하다.
사진= 대한축구협회